칠성당은 하늘의 북두칠성을 신으로 신격화시켜 일곱신을 모신 집이다.
칠성신의 기능은 인간의 짧은 수명을 길게 잇는 장수를 주관하는 신으로 여겨왔다.
칠성신은 인격을 갖춘 일곱 사람의 잠잖은 남자그림인데 모자를 쓴 앞이마에 각기 별을 상징하는 광채나는 별을 그려놓았다.
칠성당은 우리나라 고조선 때에는 동네 한적한 곳이나 큰집이면 뒤 뜰 한구석에도 지어놓고 식구들의 수명을 빌었고 산을 넘어가는 산마루 구석진곳에도 가금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사찰안에 들어가야 구석진 곳에서 볼 수있다.
칠성당이나 대웅전(환웅천황을 모신 진), 성황당,삼신당 같은 신을 모시는 진이나 당이 불교에 뿌리를 둔 유산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이는 크게 잘못 알고있는 것이다.
불교 역사와는 감히 비교할 수도 없는 신시배달국시대부터 우리의 조상신을 모신 전당들이다.
이것은 어찌보면 하늘에 참 형상들의 어렴풋한 그림자이기도 하다.
우리가 필히 알아둘 것은 고대에 우리나라에서 있어진 모든 역사나 생활이나 습관이나 풍습이나 백성들의 교화속에는 말일에 이 나라에서 이루어질 하나의 모형과 그람자였고, 에언이었고, 말일에 행해질 예행연습이었다.

 
우리의 무속인들이나 민속학을 연구하는 분들은 하늘의 북두칠성을 칠성신으로 알고있는 이가 많다.
칠성신이라면 일곱별, 곧 북두칠성의 일곱 분의 신을 말함이다.
그럼 일곱별이 일곱 신이기에 우리 조상들은 그 일곱 신이되신 북두칠성에세 소원성취를 위해 그렇데 빌었다는 것인가.
이제 성경으로 들어가서 성경에 감춰진 칠성신의 실체를 알아보자.
불두칠성은 하늘에 떠 있는 일곱별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 별을 신으로 알고 별에게 치성을 드려 빌고 또 빌었을까?
이제 그 비밀의 답을 성경에서 찾아보자.
성경계시록 4장을 보면 하나님의 계시는 하늘 보좌형상이 나오는데, 보좌앞에 일곱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계4:5][계1:4]
일곱 영이라면 일곱 신이라는 말인데 그럼 북두칠성이 하나님 앞에 있는 일곱 신이라는 말인가.
또 다른 성구를 보면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슥4:10]

하늘 보좌앞에 일곱 영이 있는데 이 영은 하나님의 눈 역활을 하는 일곱 눈이라 한다.
그럼 우리가 지금까지 하나님앞에 있는 일곱 눈에게 빌었다는 말인가?
아무래도 이해가 잘 안간다.

 

성경에서는 이것을 일곱별의 비밀이라고 한다.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금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하늘에 일곱 개의 별이 한 그룹으로 떠 있는 별이 무슨 별인가.
바로 북두칠성이다.
그런데 이 일곱별이 비밀인데 이 일곱별이 일곱 교회 사자란다.
사자는 누구인가?
바로 하나님교회를 치리하는 목자다.
이제 이 비밀을 알고보니 칠성당은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일곱 영이 있는 성전이요, 칠성신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의 눈 역활을 하는 일곱 영이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이 수천년을 빌고 비는 칠성신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일곱 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앞에서도 말 했듯이 우리의 옛것들은 말일을 맞아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질 실상의 모형이요 그림자였다는 것을 말했다.
칠성당과 칠성신도 이 나라 이 땅에서 한 치 오차도 없이 실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보좌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보좌앞에 하나님이 부리시는 일곱목자가 신이되어 성도들의 모든 기도들을 받아 하나님깨 상달시키고 있다.
그럼 그 일곱목자가 사람인데 왜 신인가?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요10:35], 내가 말하기를 너희들은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시82:6],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살리는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다.[요6:63],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예수님의 영을 받은자가 곧 신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온전하게 새긴 자)를 신이라 하셨으니 하나님 말ㅆ므을 온전히 온몸에 새긴자는 신이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른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 했으니 영은 곧 신이기에 예수님 말씀을 통잘한 자가 역시 신이되며 생명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고 그 일곱 신이 계신곳이 하늘보좌가 베풀어진 하늘이요, 하나님의 성전이요, 성경에서 말하는 시온산이다.

전상철님의 저서 에덴동산의 회복 중, 칠성신 부분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