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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길을 보다
이 글은 다시 읽어보고 동영상이 왔던 당시를 회상해보건데 깨달음에 이른 순간부터가 수행의 시작이라는 진솔님의 말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도의 높이는 입문과정이며 도를 알고나서부터가 진정한 수행의 시작이라고 해석합니다. 지금도 도의 높이는 확실히 기억나는데 딱 골반의 높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6.06. 가이아킹덤 추가함.


이기이원론 이기일원론	우주의 창조적 지성적 존재를 영이라 하고 영이 기(기운)를 일으켜 이(이치)대로 만물을 섭리한다. 이때 이와 기(이치와기운)을 둘로보면 이기이원론이요, 하나로보면 이기일원론이다. 이를 요즈음 회자되는 말로 양극성의 극복이라하며 일원론이 하늘마음으로 하나가 될 때 양극성의 물질계실험을 졸업하게 됩니다.
음양이원론 음양일원론	이 또한 음과 양이 둘이아닌 하나인 하늘마음으로 보이게 될 대 양극성의 실험을 졸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기가 하나이듯 음과 양도 본디 하나입니다.

아리랑정신	사난다로부터 분화된 의식이 영과 혼에 깃들어 고유의 지성과 의지를 포함하는 활동이 일어나는데 이것을 얼이라 하고 한민족의 얼은 아리랑정신입니다. 한민족의 민족 혼이 일어나서 아리랑 정신이 된 겁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민족혼인 아리랑정신은 혼 집단에서 일어나는 일로서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넘어서야 할 이상신일 뿐입니다. 배우고 졸업해서 뛰어넘어야지 거기에 오래 머물면 영의식의 발아가 늦어지게 됩니다.
영에너지	창조근원의 하느님의식
혼에너지	인간의 이성이 조절하는 기운
백에너지	인간의 육체가 조절하는 기운
설명	영혼백의 에너지는 모든 인류에게 주어진 에너지지만 일부는 영이 깨어나지 않아서 혼과 백의 에너지만 활성화 되어있기도 합니다. 여기서 영의 에너지를 신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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