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가는가?

태초에 시작이 있었다.
조화(Balance)가 생기고, 조화가 상대성을 갖게되고, 상대성을 기점으로 오행운동으로 수많은 움직임이 시작되고, 그 움직임으로 빛이 만들어졌다.

빛의 동심원적 움직임이 수천의 소용돌이를 형상화시키고 드디어 광구가 형성되었다.
광구가 형성되자 비로서 창조를 이루어내는 빛이 자신안에서 스스로를 자각하여 질서와 조화를 속성으로 한 신성이 깃들게 되었다.

완벽한 조화를 갖추게 된 신성은 부조화에 대한 반발력으로 접근이 불가하자 조화와 부조화 사이 가교의 필요성으로 신성의 파동을 낮게하고 조화와 부조화의 가교역활을 하여 창조의 여정을 계속하여 나갔다.

창조도 부조화의 경험을 통하여 성숙되어 가는 것이다.
최초의 빛에서 미립자까지 파동을 낮추어 에테르라는 물질이 출현하였다.
물질적인 것을 형성하는 자질의 에테르에서 빛의 집중이 일어나 양전자와 음전자의 빛이 발생하고, 양전자와 음전자의 결합으로 회전이 일어나고 물질이 발생하였고 물질이 오랜시간 반복되어 혹성이 출현하였다.

지구의 기원

인류의 기원

기원전 432000년전에 아눈나키들이 그들의 행성 니비루대기에 생긴 이상을 치유하기위해 금을찾아 지구에 온다.

그들은 오늘날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지방에 해당하는 압주라는 지역에서 금맥을 찾아 금광석을 채굴하였는데,  힘든 노동에 종사하던 노동자 계급의 아눈나키들이 열악한 환경과 음식에 대한 불만으로 반란을 일으켰다.

리더인 왕족 아눈나키들은 유전공학을 이용해 지구에 이미 존재하던 동물적 수준의 인간에게 자신들의 DNA를 합성하여 지구인류를 창조한다.

 

이때 창조된 초기 지구인들은 Lulu라 불리었으며 아눈나키들에게 봉사하고 금광산에서 노동하는 것이 임무인 단순 노예들이었으나 필요성에 따라 거듭된 실험으로 스스로 생식이 가능한 지구인류를 창조하였다.

 

지구에 온 아눈나키들 중 니비루의 왕자 Enki와 Enlil이 있는데 엔릴은 인간을 창조하는데 반대하였고, 인간에 대해 호감을 갖지 않았다.

그에 반해 엔키는 자신이 공들여 만든 인간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있었다.

엔릴은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엔키가 인간에게 수학, 천문학 등을 가르쳐 외모에서나 지적인 면에서나 별 차이가 없어진 것에 대해 분노하였다. 
반대로 엔키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니비루에 의한 대격변이 지구에 왔을 때 인간을 살리기 위해 은밀히 노력하였으나 지구 최고사령관인 엔릴의 함구령으로 고민하게 되었다.

여기서 니비루의 격변이란 남극의 빙하가 녹아 생기게되는 엄청난 쓰나미를 말한다.

 

엔릴은, 니비루가 다가와 지구에 대격변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이 기회에 지구인류를 청소하기로 작정하였다.

모든 아눈나키들에게 니비루의 접근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 대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라는 사실을 함구하도록 명령하고, 공개적으로 침묵의 서약을 하도록 강제하지만 지구인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엔키와 닌마는 어떻게든 지구인류를 살려내려고 한다.
 
엔키는 지구인 여성과 동침하여 비밀리에 하이브리드 우파니샤탐을 낳았다.

엔키는 공들여 만든 인간이 몰살되는 것도 애석하지만, 외모두 출중하고 두되도 총명한 아들 우파니샤탐을 살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대쓰나미에도 살아 남도록 잠수함 형태의 뚜껑이 달린 방주의 설계도를 그려, 한밤중에 우파니샤탐이 자고 있는 갈대집으로 다가가, 자고 있는 우파니샤탐에게 알린다. 
우파니샤탐이 갈대집 밖으로 나와 보니, 엔키는 보이지 않고 청금석 돌판에 상세하게 방주의 설계도가 그려져 있었다.

기원전 5000만년에 포유동물이 출현하고 현제의 포유동물이 나타난 시기는 기원 3000만년전이라 합니다.

아담과 이브의 출현은 기원35000년전이군요.

아눈나키의 지구도착시간이 기원 432000년이니 아눈나키가 지구에 도착하고 거의 40만년후에 아담과 이브가 태어난 셈이됩니다.

예수의 탄생은 기원전7년이며 예수의 생각조절자가 도착한 때는 그 다음의 일이랍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후로 2017년이 지난 시간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창조근원에서게 받은 에너지(가이아킹덤은 이 에너지가 영이라고 생각합니다.)를 잘 관리하여 깨달음의 지식으로 가득차게해서 다시 근원으로 돌려보내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육화하였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작은 깨달음을 얻게되면 계단을 오르듯 한 차원 더 높은 보호령을 맞게 되는데 이 징검다리와 징검다리사이에서 잠시 휴지기를 가질동안 아눈나키들이 훼방을 합니다.(가이아킹덤의 생각으로는 훼방이아니라 미꾸라지와 메기의 관계라고 봅니다. 즉 아눈나키가 메기이며 미꾸라지는 메기의 훼방으로 더욱 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나는 것이죠.^^)

즉 인류는 그 휴지기동안 더욱 3차원의현실에서 충실한 삶을 유지해야만 다음 징검다리까지 무사히 건너게 되는데 이때 잘못된 판단으로 3차원의 삶에서 벗어나 공동체의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그 이상의 보호령이 오지않게 됩니다.

이때 아눈나키들이 끼여들어 인간의 영을 빼앗아갑니다.(인류는 영이 빠져나가도 3차원생활을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육화의 근본목표를 상실한 채 살아가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인류는 더 이상의 깨달음을 얻지못하고 다음생을 기약하여야만 하는데 이것이 윤회입니다.(영이 없는 상태서 혼만으로 깨달음을 얻어보았자 육이 없어지면서 모두 소멸하게 됩니다. 영에 깨달음이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근원에서 와서 근원으로 갑니다.

태초에 하느님의 의식에서 출발한 영의 분화로 생명체의 시작을 이루었으며 중간에 아눈나키들의 관여가 있었으나 그 근원이 변하지는 않았으므로 우리가 근원에서 온것은 맞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도 근원인데, 모두가 근원에 이르지는 못하고 중간에 일탈을 하게되면 다시 원점에서 출발해야하는데 이를 윤회라고 하는것이죠.

우리는 이번생에서는 반드시 창조근원의 의식인 영에 깨달음의 지식을 가득히하여 두고온 고향, 근원의식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가이아킹덤은 그 고향이 오르본톤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르본톤으로 가는 가장 간단한 공식은, 이상신의 졸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타의 글들이 모두 초보자가 알아듣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장황하기도하여 태초의 시작부터 오늘에이르기까지 과정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이아킹덤이 나름대로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글의 주를 이루는 내용들은 가이아킹덤이 인터넷을 통하여 습득한것들로 가이아킹덤의 생각과 일치하여 인용한것입니다.

아울러 인용글을을 적는 과정에서 가이아킹덤의 개인적인 생각도 첨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자료들은 아래에 링크합니다.

2017.4.5.가이아킹덤.

 

1. 천지창조 과정 - Gate님 

 

 

 

문학과 음악은 율을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마음을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세상을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우주를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영원을 담아내고 또 닮아가는 과정이다.

문학과 음악은 고향으로 가는 길을 담아내고 제시한다.

 

태초에 혼돈이 있었다.

그리고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

탄생에 이어 어울림이 등장하고, 그로인해 요란함과 혼란스러움이 이어졌다.

혼란의 끝에 다시 고요가 오자 공존이 스며들었다.

그리고 공존은 불멸의 영원으로 이어졌다.

 

문학은 그러한 마음의 신비로움을 필사적으로 잡아내는 작업이다.

현실과 문학은 이중성으로 보이는 듯하나 하나다.

문학이 있어서 인생이 풍요롭고 인생은 문학의 쉴자리를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반면 음악은 경계의 소리다.

율려란 이상과 현실의 경계지점을 넘나들며 언듯언듯 보이는 우주線의 울림이기도하다.

율이 태초의 울림이자 우리들 마음의 고향이라면 문학은 고향을 배경으로 아름다움을 지탱해주는 산수화 같은 배경일것이다.

그래서 옛 성인들은 율을 중요시하였으며 율려를 설명하기에 힘썼다.

우리는 말로는 표현하거나 설명이 안되는 일들을 문학과 음악을 통해서, 아니 율을 통해서 그 찰나를 엿보게되고 그때마다 한단계씩 레벨업을 하는지도 모른다.

 

2017.4.6.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