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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창을통해 들어와서 코팅필름을 스치듯지나가면서 벽에 만들어 낸 그림입니다.
가이아킹덤은 핸드폰을 노트원을 지금까지 쓰는데 6개월전에 카메라가 고장나서 A/S센타에 수리를 의뢰한바가 있습니다.
한시간여를 기다려서 들은 답변은 수리불가로 카메라부품을 8만원을 들여서 바꾸던가 그냥 쓰라는 답변을 듣고 오래사용한 핸드폰에 거금 8만원을 쓰기가 부담스러워 그냥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끔씩 좋은그림을 보면 찍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아쉬움을 달래면서 그런데로 용케 6개월여를 카메라 없이 지냈습니다.
오늘 오후 평소 보지못한 빛의그림이 벽에 나나탄것을 보고 아 카메라가 된다면 찍어두고 싶다는 생각을 나도모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번 시도해본 과거의 기억이 있어서 낭패감으로 망서리다가 다시한번 시도해보고싶은 생각에 핸드폰을 터치했는데 카메라가 되는것이었습니다.
아래는 시차를 두고 제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지인은 꼭 외계인이 찍힌거 같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요즈음 마음먹은 일이 자주 현실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고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끌어당김의 법칙이라 하더군요.
끌어당김의 법칙은 송과체의 활성화를 의미한다는 말도 씌어져있었습니다.
그냥 노트북을 하나 갖고싶다는 생각을 가볍게 하였는데 출근길에 버려진노트북이 있어서 부품이라도 빼내서 쓸까하고 사무실에가서 켜보니 멍쩡한 노트북이었습니다.
중고시장에 검색을 해보니 지금 팔아도 25만원정도 나가는 노트북이더군요.
가이아킹덤은 혹 누가 잘못 버리지 않았나 하는생각에 퇴근길에 노트북을 주은 자리에서오래 머물러서 기다렸으나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더 중요한것은 사용하던 노트북에 내가 평소 구하고싶었던 파일들이 저장되어있었다는 것입니다.
아, 내가 이제 공인이 되었구나.
내 몸이 나 하나의 몸이 아니구나.
내 생각이 나 하나의 생각이 아닌 하느님의 생각이 깃들어있구나.
더욱 몸가짐을 단정히하고 가급적 생각이 없는 생활을 해야하겠구나.
스스로 판단하거나 결정하지 말고 물 흐르는데로 살아가자.
위와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오늘 찍은 사진파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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