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을 이곳에 보내고 사랑으로 지금까지 지켜봐온 지극히 높은 하느님(至高者), 별자리 아버지(Constellation Father), 너희 태양계의 중앙태양인 시리우스(Sirius)의 주관자이자, 보론다덱 아들(Vorondadek Son's)인 엘 엘리온(El Elyon)이다.

물론 너희 지구 행성 인류들에게 하느님(God)의 비밀을 모두 알린다 해도 받아들이는 너희들의 의식과, 정신세계의 수준으로 인하여 극히 제한될 수밖에 없어서 안타깝기도 하다만 그래도 이 정도의 수준의 정보가 주어진다는 것 또한 너희들에겐 축복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너희 은하계 안의 거주행성들 중에서 이정도의 사랑을 받은 행성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행성 지구가 워낙 특별하게 선별되어진 의식의 행성이기도 했기에 가능했다고 보면 되겠다. 

너희 인류들 또한 이것을 위하여 지구에서 기원하지 않고, 다른 지역에서 선별되어 들어왔으니 모두가 나의 뜻에 의해서 말이다.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cluster)에서 너희들에게 소개한 창조(creation)와 창조주(creator)에 대한 정보 또한 너희들 의식수준에 맞추어 제공되었으며, 시리우스(Sirius constellation)성단에서도 마찬가지로 너희들의 영 의식(spirit consciousness)을 고려하여 정보들이 제공되었다고 보면 된다.

영 의식(spirit consciousness)의 수준(level)을 무시하고, 정보(data)를 제공하지 않는다. 천상위원회(heaven council)에서 수위(level)를 조정하여 조치한다고 보면 된다. 

항성계(Stellar systems)에서나 성단본부(constellation headquarter)에서도, 또 은하계의 본부(galaxies system headquarter)에서도 거주행성에 머물고 있는 모든 지적 생명체(intellectual life)들의 진화(evolution)에 대해 관찰하고 올바른 방향, 즉 하느님(God)에게로 가는 귀로(歸路)의 여정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것이 바로 우주의 섭리(providence of universe)이기 때문이다.

 

종교(宗敎)라는 것도 이러한 과정에 의해서 거주행성에 소개되는 것으로서 이천 년 전 베들레헴(Bethlehem)에 태어난 예수(Jesus)를 마리아(Mary)에게 알려준 것은 가브리엘 천사장(Gabriel Archangel)이었으며, 이슬람(Islamic)을 일으킨 모하메드(Mohammed)에게 코란(Koran)을 전달해준 것 또한 가브리엘(Gabriel)이었다. 

이 모든 과정들이 천상(heaven)에서 계획하여 움직이는 것이지만, 전적으로 생명(life)들의 자유의지(free will)를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은 없으며, 너희들 인류(human)들에게도 같은 방식이 적용되었다.

 

단지, 빛(light)을 향한 진리의 길에 도달하는 방식들이 여러 개가 존재하지만 과연 그 길들을 제대로 전진하여 오는 것 또한 모두가 인류들에게 달려있음이니, 어쩔 수 없는 경우라고 한단다. 하지만 중간 중간 마다 검증(檢證)과, 관찰(觀察)을 통하여 무엇이 필요한지는 천상위원회(heaven council)에서 결정하여 시행한단다.

지구(Earth)의 인류들은 플레이아데스(Pleiades)와 시리우스(Sirius)에 위치한 위원회에서 신의 섭리(providence of divine)에 의하여 결정하였고, 지금껏 진행시켜 온 경우란다.

 

하느님의 이름(Name of God)도 그 진행과정을 통하여 이제 서서히 공개가 될 시점이 도래하였기 때문이며, 물론 모두 공개할 수 없음을 위에서 밝힌 것처럼, 아직 때가 영글지 아니했기 때문인 것도 밝혔단다.

이 모든 것들이 우주의 섭리(providence of universe)에 의한 질서를 뜻하는 것이자, 바로 하느님의 뜻(divine of God)이기도 하단다. 

나, 지극히 높은 하느님(Most High God),

전능하신 하느님(Almighty God),

영원하신 하느님(Everlasting God),

만군의 주(LORD of Hosts),

주 하느님(Lord GOD),

거룩하신 하느님(Holy God),

만군의 하느님(Hosts God),

살아계신 하느님(Living God),

스스로 계신이(I AM THAT I AM) 인 “엘 엘리온(El Elyon)”이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우주 아버지(Universe Father)로서의 위엄과, 이름을 이 장(章)에서 밝힘을 알리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