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에너지를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한다.

포도당이 산소와 물을 만나서 산화하면 이산화탄소와 물과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이 과정에서 유리전자가 생겨난다.

미토콘드리아에서는 자체의 DNA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데 이 유리전자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미토콘드리아 DNA에 영향을 줘서 단백질생성을 방해하여 돌연변이가 생겨난다.

악성신생물인 암은 이러한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다.

우리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생겨난 미토콘드리아 DNA의 실수를 바로잡아서 퀘도를 재빨리 바로잡아야 하는데 이는 다른말로 적당한 운동과 휴식, 알맞은 영양소의 섭취와 소식이 답이라는 말이다.

곰팡이나 새균이 몸안에 들어오면 이를 처리하기위해 식세포가 동원되는데 이때 세포막에서 활성산소도 같이 만들어진다.

이때 세균의 정도에 따라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여러번의 반복과정에서 활성산소는 과잉으로 만들어지게 되어 잔존의 활성산소가 세포밖에까지 유출되어 혈관벽이나 장기 또는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적게먹어서 에너지생성을 조율하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하며, 긍정적인 사고와 좋은공기를 호홉하고, 안빈낙도의 생활을 하면 활성산소는 생겨나지 않는다.

두뇌와 안구의 휴식, 비우는 마음가짐, 그리고 사랑으로 파장을 낮추자.

식물성섭취로 식단을 구성하고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어느사이 해탈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도를 구하는 일이 그릇을 만드는 일이니까 그릇안이 창조근원의 의식으로 가득할 때 우리는 5차원에있는 자신을 볼 것이다.

미토콘드리아에는 호흡 사슬이 있으므로 미토콘드리아 DNA는 활성산소에 특히 취약하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단백질로 싸여 있고 DNA 수리 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핵 DNA의 그것들만큼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다.

따라서 미토콘드리아 DNA에 산화적 손상으로 돌연변이가 생길 수 있고, 그 결과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서열이 변하여 생명체의 대사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세포질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는 DNA를 말한다.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세포의 세포질에 있는 소기관으로, 우리말로 사립체(絲粒體)라고 하는데 생김새가 실타래처럼 생겼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호흡과 에너지 생산에 절대적인 작용을 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유기물을 산화시켜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ATP)를 생산한다.

보통 1개의 세포에는 수백 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있는데, 에너지를 다량으로 필요로 하는 세포일수록 많이 가지고 있다(간세포에서는 1000∼2000개).

세포는 핵과 세포질로 구성되어 있어 핵 속에 대부분의 DNA가 존재하지만 세포질 안의 '미토콘드리아'에도 소량의 DNA가 있다.

이 미토콘드리아 DNA(mtDNA)는 세균들처럼 이분법으로 증식하며 핵의 DNA와 섞이지 않는다.

1.ATP형태인 세포에너지의 대부분을 제공한다.(인체 발전소(Power Plant)로 전기에너지인 ATP 를 생산한다.)

2.활성산소종을(ROS) 생성하고 조절한다.

3.세포질 칼슘이온의 완충작용을 한다.

4.미토콘드리아의 투과성 전이 구멍을 통해서 세포의 자살을 조절(apoptosis)한다.(세포의 자멸 주기(아포토시스)가 프로그램 되어 있다.)

5.생로병사(生老病死)의 열쇠를 쥐고 있다

6.적혈구를 제외한 모든 세포에 존재하고 있다.

미토콘드리아의 DNA 는 세포핵 DNA 의 이중 나선구조와 달리 이중 가닥으로된 원형구조를 하고 있으며 세포핵의 DNA 와 구별하여 mtDNA 라고 합니다.

mtDNA는 37개의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백질 합성 유전자 코드를 가진 22개의 tRNA , 리보좀 RNA 유전자 코드를 가진 2개의 rRNA , ATP 생성 반응에 필요한 효소를 만드는 지침서인 유전자 코드를 가진 13개의 전자전달계 ETC DNA 입니다.

1968년 영국의 생화학자 미첼(Peter Mitchell)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주로 비타민B군)과 미네랄(주로 Mg,Cu,Zn)에 의해 탄수화물은 당분해반응을, 지방은 베타산화반응을, 단백질은 탈아미노반응을 거쳐 아세틸CoA로 전환되며 미토콘드리아 내부에서는 이 아세틸CoA를 재료로 인체의 에너지원인 ATP를 만든다는 연구 결과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섬유 근육통 증후군은 근육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으로, 신경발작증은 뇌 신경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으로,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병입니다.

 

당뇨병은 세포 속의 미토콘드리아 수가 줄어들거나 효율성이 떨어져 당이 세포 속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해 혈액 속의 당수치가 높아져서 생기는 병입니다.

 

파킨슨병은 뇌 신경세포 속의 오래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할 수 없어서 생기는 병으로 뇌 신경세포의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제대로 만들지 못한 상태에서 과도한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 뇌 신경세포가 죽어 근육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병입니다.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인 ATP는 2가지 경로를 통해 만들어 집니다.

산소없이 에너지를 만드는 해당계와 산소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계로 나누어 집니다.



해당계에서는 1분자의 포도당에서 ATP 2개를 만들고,

미토콘드리아계에서는 1분자의 포도당에서 ATP 36개를 만듭니다.



사람의 일생을 구분해 보면 태어나서 성장이 멈추는 18세까지는 해당계 우위의 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20세부터 60세까지는 해당계와 미토콘드리아계가 균형을 이루고, 60세가 넘어가면 미토콘드리아계 우위의 에너지 공급시스템으로 바뀌어 갑니다. 그리고 40세를 기점으로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1.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은 에너지원인 ATP를 생산하는 것이다.

2. 미토콘드리아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의 약 90%를 생산하고 있다.

3. 우리 몸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만큼 만들어서 1분 이내로 다 소진한다.

4. 미토콘드리아는 40세를 넘으면 그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다.

5.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되면 노화도 같이 진행된다.

6. 인체 기관은 필요한 ATP의 최소한 70%를 얻지 못하면 ATP가 부족한 기관에 질병을 일으킨다.

ALDH 효소는 미토콘드리아 안에서 작용하며 유전적으로 분비량이 정해져 있지만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 시키는 현미잡곡채식과 소식을 하고 근지구력 운동과 척추를 바로 세우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우리 몸 속의 미토콘드리아 수가 늘어나고

그 기능도 개선되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ALDH 효소 분비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아빠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는 왜 태아에게 전달되지 않는 것일까? 
미토콘드리아치환요법은 미토콘드리아 게놈에 문제가 있는 여성이 이런 문제가 없는 아이를 낳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게놈에 문제가 없는 여성의 탈핵한 난자에 자신의 핵을 넣은 뒤 수정을 시켜 자궁에 착상시키는 방법이다.

 

이전까지는 정자의 미토콘드리아가 난자의 자가포식 과정 중에서 분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전자현미경 분석 결과, 정자는 난자에 의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가소멸의 프로그램에 의해 스스로 파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자가 파괴 과정에는 CPS-6이라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이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이 제데로 작동하지 않거나 활성산소에 의해 간섭을 받게되면 돌연변이가 일어나거나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실제로 정자에서 CPS-6 단백질을 제거한 뒤 수정시키자, 부계 유전자가 수정 후에도 발달 과정에까지 남아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부계 미토콘드리아를 갖고 있는 태아는 생존률이 낮았다.

부계의 미토콘드리아가 생존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진화 과정 중 자가파괴의 프로그램화가 입력되어있었을 것이다.

인류가 좋은 유전자를 얻고 진화하기위해 지구에서 계획적으로 육화되었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양극성의 실험은 구실이고 실제로는 양질의 유전자를 얻어내기위해 환경변화에 적응하고 기상이변에 시달리면서 그때마다 생성되는 돌연변이로 인하여 새로운 유전형질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있다고 보았다.

아래의 글을 보면서 더욱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우리 몸 속에 네안데르탈인의 피가 흐른다는 문병도님의 글에서 발췌한 두가지 내용이다.

결국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에게서 받은 유전자로 인류는 더욱 혹독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원글은 여기에 있다.

네안데르탈인들은 또 현생 인류에게 추운 기후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굳센 피부를 줬다. 혈액을 더 빨리 응고시키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 특성이 우리 조상들이 상처의 출혈을 줄이는데 도움을 줬다. 

데니소바인이 남긴 EPAS1 유전자는 헤모글로빈 생산을 조절하는 유전자인다.

그 특수 유전자 덕에 산소가 희박한 고산지대에 사는 티베트인들이 온몸에 충분한 혈액을 전달하는 능력을 지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