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킹덤은 환웅천황의 신분이었다. 어떤 한 집단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그곳에 이르렀는데 그곳 대장이 너무나 커다란 기운이 왔다고 하면서 놀라워 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대장신분 밑에 실무자처럼 보이는 한 사람과 만났다. 가이아킹덤이 물었다. 너는 누구냐? 저는 진리의 해입니다. 무척 당황하는 모습이었으며 가이아킹덤은 양손에 기운덩어리를 쥐고 그들의 말을 듣고 있었다. 아마도 해석컨데, 진리가 있어야 할곳에 있지않고 다른곳에서 허송세월하는 모습을 빗대어 경고하는 장면이 아닌가 생각된다. 진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못하고 거짓이 판치는 곳에 머물러 있는 장면을 꼬집어 전하는 장면이었으며 실무자로 보이는 그 사람은 그곳이 자신이 머물곳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있다가 가이아킹덤이 나타나고서야 당황해하는 모습이었다. 요즈음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진리를 바로보기위해 눈꺼풀을 벗겨내야함에도 그러기를 게을리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환웅천황의 마음을 잠시 가이아킹덤이 빌려 경고를 하였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여기서 환웅천왕은 환하느님이 파견하신 분으로 신시 배달국을 창조하신 분이다. 환 하느님은 네바돈의 하느님의 동양적 이름이다. (바로잡습니다. 환하느님은 파라다이스의 근원의 아버지고, 환웅은 근원의 아들입니다. 수정날자,20220215.)
딱 하나 궁금한것은 왜 널리 알려진 진리의 영이라 하지않고 진리의 해라고 하였을까 하는점이다. 아래에서는 그 두가지에 대해 적어보았다. 2017.5.7.추가 진리의 영은 이성적인 측면으로 논리와 지성을 상징하며 거룩한 영은 감성적인 사랑과 자비ᆞ연민의 에너지를 뜻하고 사고 조절자는 창조능력과 창의력을 상징하는 에너지다. 진리의 해가 당황하였다는 것은 이성적인면의 논리와 지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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