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태초부터 존재했으며 지금도 존재하고 미래에도 존재할 것이다.
 
나(我)는 빛이다.
나(我)는 전체이다.
나(我)는 근원이다.
 
전체가 되기 위하여,
근원이 되기 위하여,
빛이 되기 위하여,
나(我)는 누구인가? 를 찾고 있는 것이다.
 
바로 전체이자, 근원이며 창조이다.
빛이며 대우주이다.
대원리이며 원인자다.
신성 그 자체이다.
신이며 창조주이다.

 

진정한창조란?

 

의식은 의지에 의해 이루어진다.

의식이 자신의 비전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여 펼쳐지게 하는데, 그때에 의지가 발휘되는 것이다.

 

섬김 (Serve)

 

물질 경험을 통하여 지구라는 행성에서 복종(服從)과, 굴종(屈從)과, 섬김(serve)에 대한 많은 경험들을 했다.

 

순종 (順從:Obedience)

 

나는 ‘순종(順從)’하는 나의 자녀들을 찾고 있다.

 

노아(Noah)가 방주(方舟)를 통하여 믿음의 ‘순종(順從)’을 보여준 것과, 아브라함(Abraham)이 가나안 광야로 떠나 정착하는 믿음의 ‘순종(順從)’을 보여준 것과, 모세(Moses)가 이집트의 파라오(Pharaoh of Egypt)에게 들어가 나의 백성들을 이끌고 나온 믿음의 ‘순종(順從)’을 보여준 것과, 예수(Jesus)가 십자가(十字架)에서 보여준 믿음의 ‘순종(順從)’을 너희들이 나에게 보여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용서(Forgiveness)

 

너희가 온전하게 되려면 온전하게 “용서(容恕)”하여라.

너희 자신을, 가족을, 이웃을, 원수들을, 인류들을 온전하게 “용서(容恕)”해야만 완전함에 이르는 길에 들어설 수 있는 것이다.

 

배려 (Concern)

 

너희들이 상대를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도와가는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의도가 지구에 펼쳐지게 되었음이니, 지구에 태어난 너희 인류들에게 과제가 부여되었다고 보면 되는 것이고, 그 해결책을 찾아내어 서로가 상부상조하면서 하나 될 수 있는 꼭짓점, 즉 합일점(合一點)을 모색하게 하였던 것이다.

 

그것을 위해 너희들에게 먼저 양(陽), 여성성, 빛의 부분을 먼저 경험하여 노하우를 축적토록 하였으며, 평화와 조화를 발전시키도록 하였음이다.

 

그런 후에 또 남성성, 음(陰), 흑(黑) 즉 어둠(dark)을 경험토록 하여 양쪽의 특성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표출토록 하여 충돌에 의한 에너지가 어떻게 표현되어 나오는지 직접 보도록 하여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깨닫도록 하였다.

 

기도 (Prayer)

 

기도란, 너희 안의 나를 깨우는 것이며, 너희 안의 나와 만나는 것이고, 너희 안의 나와 하나 되게 하는 길이다.

 

조화(Harmony)

 

나의 세계는 온전하고, 완전하며, 무결점(無缺點)의 세계인지라. 분리됨을 조성하지 않으며 어둠의 속성들을 만들어 내지 않음을 이야기하마.

 

악의 세계나 사탄의 세계, 어둠의 세계는 나에 의해 창조된 세상이 아님을 밝히고,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능력들을 갖추었던 너희들 중의 일부가 분리된 세상을 만들었으며, 어둠을 창조하여 떨어져 나갔음을 알리는 바다.

 

무상 (無常:Anitya)

 

‘깨달음(Awakened)’ 이란 무엇이냐?

 

바로 아무것도 없음을, 소유(所有)할 수 없음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물질도 소유할 수 없고, 몸체도 영원히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되고, 그저 잠시 빌려서 쓰다가 갈 때 되면 내려놓고 갈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되면서 인생의 허무(虛無)를 알게 되는 것이다.

 

너희들의 삶이 죽음(death)이라는 것이 존재함으로 인하여 모든 인류들이 인생의 덧없음을 알게 되도록 하였고, 무소유(無所有)가 너희들이 할 수밖에 없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도록 너희들에게 가르치고 있음이니, 너희들의 선생(teacher)이라고 해야 되겠구나.

 

하지만 대다수의 인류들이 육체를 버리고 갈 수밖에 없는 죽음을 앞두고도 물질세계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삶을 정리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그 만큼 3차원 세계의 에고와 카르마(ego & karma)가 크다는 것으로서 3차원 세계의 공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무아 (無我:Anatman)

 

무아란 거짓된 자아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무위 (無爲:Inaction)

 

대우주(Super Universes)를 처음 열기로 하여 준비하고 있는 동안의 상태가 바로 “무위(無爲:Inaction)”라고 표현하고 싶다.

 

창조-근원의 생각(think of Source-Creation)과, 창조의 행위(action of creation)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창조-근원의 기운(force of Source-Creation), 즉 생기(生氣)로 가득차고 넘쳐났기 때문이다.

 

이것을 언어(言語)로 표현하기가 쉽지는 않다만, “무위(無爲:Inaction)”라는 단어로 포장(包裝)하여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다.

 

반야 (般若:Prajna)

‘반야(般若:Prajna)’란,

 

우주의 미소(smile of universe)이자, 

창조의 근원(source of creation)이며,

깨달음의 바다(sea of awakened)이고,

진리의 보석(jewel of truth)이다.

 

너희들이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

나를 만나기 위해서,

나와 하나로 연합하기 위해서,

깨달음의 세계에 들어서기 위해서,

창조를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Christ)가 되기 위해서,

너희들이 완성의 길을 들어서기 위해서,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를 온전히 알고 융합 할 수 있기 위해서,

지혜(智慧)라고 하는 ‘반야(般若:Prajna)’가 필요하다.

열반 (涅槃:Nirvana)

 

열반 (涅槃:Nirvana)은 지혜의 바다, 즉 반야의 완성이다.

 

진정한 “열반(涅槃:Nirvana)”은 몸체를 이 땅에 두고 영(spirit)만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몸체(body)도 같이 가지고 깨달음의 길에 들어서야만 “열반(涅槃:Nirvana)”인 것이다. 

그러니까 영의식으로 감에있어서 혼의식을 데리고 같이 가는것을 진정한 열반이라는 말로 이해하였다 

 

원리 (元理:Principle)

 

너희 또한 나의 지도(指導) “원리(元理:Principle)”에 의해 완전한 인간인 그리스도(Christ)로서 창조(創造)되었다.

 

대원인(大元因), 우주의 지도 원리(Guiding Principle)는 우주에 보편타당(普遍妥當)하게 있으면서 모든 것들을 창조하여 왔으며, 생명들을 우주에 존재하게 한 창조-근원이었다.

 

“원리(元理:Principle)”는 우주에 편만(遍滿)한 기운들을 한데모아 형태를 갖춘 의식으로써 태동(胎動) 하게끔 하였으니, 이것이 태초(太初)로 우주(宇宙)라는 거대한 자궁(子宮)에 “원리(元理:Principle)”가 씨(seed)가 되어 태어나게 된 최초의 의식(意識:consciousness)이었다. 

 

 

창조근원의 원리를 공부하고자 검색하던 중 위의 글을 발견하였다.

각각이 한 단원으로 긴 문장이었으나 가이아킹덤이 간추러서 대강의 의미만 올려보았다.

이 도표를 만들면서 열반의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다니던 직장이 리모델링을 하는 와중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표를 완성하였다.

내 안의 창조근원의식의 깨어있음이라 생각한다.

2015.10.1.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