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길은 미가엘그리스도 군주님의 글(샴발라블로그)이랍니다.

여기 를 가보시면 확인이 됩니다.

--------------------------------------------------------------

이 글을 공지로 다시 올리는 이유는 8장에나오는 사나트쿠마라 관련 설명을 다시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일전에 대 백색형제단이 냉장고에 들어있다는 전언이 있었는데 삼발라와 관련이 있어보여서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4.05. 가이아킹덤 추가함.

핵심어휘. 줄거리

 

영혼의 길 소게글부터 에필로그까지 전부 가이아킹덤이 가져온곳은  http://cafe.daum.net/salvington/F208/1 입니다.
 
글을 옮긴이가 HTML로 올려주셔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원글 그대로 가져왔으니 그리스도 게시판에 가시면 보실 수 있으며 이곳은 가이아킹덤이 일목요연하게 목차정리에 간단한 소게글을 올리는 편집을 한 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대강을 짐작하시면서 반드시 원글을 여러번 정독하실것을 권합니다.

옮긴이의 정성에 감사드리면서     2015.9.14.가이아킹덤

 

 

이 글은 한국인 채널러가 수신한 메시지로 알려져 있으며 넘실대는 수많은 채널링 메시지 중에서도 한번쯤 음미해 볼만한 글이라고 판단하여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머리말, 1장 ~ 32장,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고 출처는 모 블로그인데 정작 블로그 주인이 밝힌 출처를 따라가 보니 더는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로 나오면서 찾을 수 없었습니다
 
HTML의 굵은 글씨는 원문에 있던 대로 옮긴 것이며 제목에 키워드를 나열하여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원문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읽기 편하도록 오타, 맞춤법 및 문맥을 수정하였습니다

 

2015.1.30 이 메시지를 수신하고 공개한 채널러에게 감사하며..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은 상승하는 자녀들이 반드시 올라와야 하는 길이자, 진화를 시작하는 목적이란다.

 

너희는 진리의 빛으로 빚어 창조된 영혼들이란다. 대우주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우주들이 있다만 똑같은 우주는 없단다. 창조의 뜻이 그만큼 깊고 오묘하여 같은 듯하면서도 모두 다르게 창조되었음이니 창조근원의 빛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자, 창조의 비밀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자녀들이 진화하며 상승하는 길을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이라 지칭하였으며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찾을 수 있도록 안배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자녀들이 진화하며 상승하는 길을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이라 지칭하였으며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찾을 수 있도록 안배하였던 것이란다. 우주로 퍼져나간 너희는 단계마다 주어진 과정들을 통과하면서 순환회로에 따라서 질서를 잡아갔고, 시스템에 적응해갔단다. 우리 우주는 양극성 실험을 하기로 하였기에 '진리(眞理)'에 부합하는 '비진리(非眞理:untruth)'가 대두되었는데, ‘진리(眞理)’를 빛으로 ‘비진리’를 어둠으로 표현하여 실험을 직접 체험할 생명을 단계마다 맞추어서 만들어냈던 것이란다.

 

 

우리는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찾으려는 영혼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으며,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빨리 찾아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창조근원에게 청원(請願)하게 되었단다. 우리의 청원이 있고나서 낙원천국(Paradise)에서 하나의 빛이 우리 우주로 들어왔으니, 바로 사랑의 빛인 '페르미아(Phermiah)'였단다. 이때 빛과 함께 도착한 존재가 바로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 : 예수)이었는데, 창조주그룹에 소속된 자녀는 아니었지만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바로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빛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기쁘게 하였단다.

 

 

우리는 이 양극성실험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실험행성을 계획하여 유란시아(Urantia : 지구)를 태동하였으며, 나와 사난다(CM Aton & Sananda)가 연합한 수여를 계획하였다.

 

 

나의 재림(Second Coming)은 모든 어둠의 요소들이 사라지고 난 다음에 이루어질 것이란다.

 

 

‘페르미온 입자(Phermione Particle)’는 광자를 통하여 알갱이, 즉 씨앗 속에 감추어져 있던 그리스도의 빛을 터뜨리며 빛을 방사하게 될 것인데, 흡사 식물들의 잎이 광합성 작용을 일으키는 것처럼, 그런 효과를 일으키면서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란다.

 

 

인류들이 언제까지 우리의 도움만을 받을 수는 없단다. 지난 세기에 너희가 깨어날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이 있었고, 그것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의 활동 역시 있었기에 너희에게 스스로 자립할 힘과 역량을 주었던 것이란다. 너희는 내면 중심에서 자신을 깨워야 하는데, 그것까지 도와주는 것은 아니란다. 자신의 힘으로 독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해야만 되는 때가 왔다는 것이란다.

 

 

영혼들은 태양에서 행성의 기운이 태동하고 나서 성운인 상태에서는 들어갈 수 없었단다. 많은 변화를 통하여 드디어 열이 식고 중력으로 물질들이 굳어지고 결합하고 나서야 행성의식의 초대가 이루어졌으며, 그때에 행성에 들어가 가장 기초인 광물질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던 것이란다.

 

 

영혼들은 물질체험이 의무는 아니었는데 체험을 원했던 그룹들로 인해 물질우주라는 체험의 장이 준비될 수 있었으며, 선택하지 않은 영혼들은 체험을 선택한 영혼들과 연합하여 서로 공조하는 형태를 이루고 있었으니, 경험하든 하지 않든 하나 된 그룹의식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단다.

 

물질에 기운을 추가하여 결국에는 물질도 완전해질 수 있다는 창조근원의 뜻에 따라 대 신성한 우주 계획(Great Divine Universe Plan)은 시작될 수 있었으니, 단순하게 태양계 하나를 구원하고자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는 얘기란다. 은하계 하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시작한 것 또한 아님을 전하는 것은 창조근원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란다. 창조근원의 뜻은 창조근원에 속해있는 모든 세계가 결국 모두 완전한 세계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부족한 물질우주도 창조근원의 빛으로 온전하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 것이고, 그 뜻에 따라 대 신성한 우주계획(Great Divine Universe Plan)이 발족되었다는 것이란다.

 

 

창조근원의 빛 중의 근본인 ‘페르미온(Phermione)'은 대우주 모든 것들에 편재하고 있음과 이 빛이 그분 자녀들의 손으로 더욱 확장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그것을 통하여 자녀들이 영광을 받기를 바라는 것이 그분의 뜻이란다.

 

 

너희는 물질로 구성된 몸체만 인식하거나 아니면 영혼만 인식하는 우(愚)를 범하는데, 물질과 영혼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로 결합된 것이란다. 너희가 분리를 생각하면 분리가 일어나 죽음을 통하여 분리되고, 너희가 하나라고 의식한다면 분리가 일어나지 않고 빛으로 변화되어 상승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는 1단계의 체험을 하면서 이것을 체득(體得:experience)하였으며 하나로 만드는 것을 성취하여 나갔던 것이란다.

 

 

다양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광물들은 고유의 빛과 고유의 결정들을 가지고 있는데, 빛의 증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광물마다 차이가 있고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란다. 그래서 보석을 착용한 사람의 감성이 보석으로 전이(轉移:change)되어 더욱 증폭되어 나타나게 되는데, 분노와 시기 질투 미움의 감성을 담고 있는 보석을 착용한 사람들이 우울증을 앓거나 심하면 자살까지도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후유증들이 있어서란다.

 

 

홀로그램에 의해서 표준 모델을 작업하였고, 1차원의 물질 입자들이 품고 있는 빛의 파동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상징물을 창조하게 된 것이란다. 식물류로 대표되는 이끼류가 태동하게 되었던 것이구나. 박테리아(Bacteria)와 이끼(Moss)는 운석을 통하여 행성에 입식시키기로 하고 준비하였으니, 드디어 1차원이 펼쳐진 행성에 2차원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계획이 실행에 옮겨지게 되었단다.

 

 

우리의 초은하단인 오르본톤(Orvonton)은 신생 은하들이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보니 이미 완성을 이루었거나 진화를 멈춘 은하들보다는 진화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은하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는데 그 가운데에도 최근에 진화의 시계를 작동시킨 지역이 바로 우리 은하라고 하는 것이란다.

 

 

동물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우리는 행성들의 대기를 안정시키고 정화시키기 위해서 식물군들을 빠르게 정착시키면서 정글과 숲들을 만들어 나갔고, 호수와 늪과 같은 환경들을 조성하여 나갔단다.

식물들은 바람에 의한 번식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니 우리는 동물들의 진화를 지켜보면서 곤충류들을 태동시키게 되었단다.

 

 

양서류(兩棲類:Amphibious)로 통칭하는 동물들이 나타나게 된 것이란다. 개구리들과 두꺼비들, 도롱뇽들과 도마뱀 종류들이 곤충들을 먹이로 하는 매개로 창조되었으며, 점차 밀림과 습지와 호수들에 번창하면서 곤충들의 숫자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고, 2차원 계에서 양서류로 이루어진 영혼그룹이 태동하게 되었단다.

우리는 식물들의 번식과 곤충들의 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다른 형태의 동물군을 탄생시키기로 하고, 곤충들의 날개와 양서류들과 같이 뼈로 이루어진 육체를 갖춘 생명을 창조하기로 하면서 드디어 조류를 탄생시키게 된단다. 다른 우주에서 들어온 존재들인 조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곤충류들과 양서류들과 조류들이 태동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급속하게 증가한 곤충류(昆蟲類:Insect Species)들은 ‘숲과 정글의 정령들(Spirits of Forest and Jungle)’이 되었으며, 2차원 계에 소속된 ‘빛의 곤충위원회(Insects Council of Light)’를 구성하게 되었단다.

 

 

우리는 모든 동물의 진화를 지켜보면서 이기적이지 않고 감성적인 성향을 지닌 생명을 창조하기로 하면서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의 수여에 따라 라이라 성단의 아발론 행성(Planet Avalon)에서 진화하고 있던 수생동물 중에서 수달(水獺:Otter) 종의 유전자와 결합한 새로운 수생 생명체를 창조하게 되었는데, 신화에 등장하는 오안네스(Oannes)처럼, 수륙 양서형의 동물을 창조하게 되었단다. 이 동물은 수생을 기본으로 하면서 육상에서의 생활도 가능하게 되었는데, 육상에 있는 시간보다는 수생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았단다. 직립보행(直立步行)도 가능하여 곰처럼 네 발로 걷다가 두 발로 걷기도 하였단다.

 

이렇게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의 수여에 따라 태어난 동물은 진화를 거듭하면서 수륙 양서형 인류의 모태가 되는 형상으로 진화하였단다.

 

 

나와 네바도니아(Nebadonia)는 창조주의 자녀들을 창조하면서 새로운 계층을 만들게 되었는데, 이 계층이 바로 ‘카르마의 주님들(Lords of Karma)’로 알려진 계층이었단다. 지역우주 자녀 계층들 중에서 ‘멜기세덱 자녀들(Melchizedek Children)’이 있는데, 이들 중에서 선별되어 조직화된 계층이 ‘카르마의 주님들(Lords of Karma)’이었단다. 상승하는 영혼그룹들이 상승 여행 중에 자신들의 경험을 축적하면서 부정성을 띤 기운을 생성하게 되면서 다른 영혼들의 상승 여행을 방해할 여건이 충분히 조성되었기에 이것을 해소하고자 창립된 조직이었단다.

 

 

두 극성의 실험을 위해서 사자인들과 조인들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하여 생명체를 창조하도록 하였는데, 조인들의 실험으로 용족(Dragon Race)과 파충류형 종족(Reptilian Race)과 공룡 종족(Dinosaurs Race)과 양서류형 종족(Amphibious Race)과 곤충류형 종족(Insectiods Race)과 조류형 종족(Carian Race)들이 태어났단다.

 

사자인들의 실험으로 수생생물들인 고래류형 종족(Makudeems Rave)과 포유류형 종족(Mammalia Race)과 바다의 생명인 두족류형 종족(Laxtapideems Race)과 유인원 종족(Hairyapes Race)과 같은 생명이 태어났단다.

 

그중에서 실험을 위하여 선택된 생명인 파충류형 생명은 오리온 성단(Orion Clusters)을 기점으로 진화의 세계를 펼쳐 나갔단다.

 

 

불사조들(Phoenixs)과 황금독수리(Golden Eagle)도 최고의 영혼들로서 원로원을 대표하는 수장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단다. 이 위원회는 하부에 파충류의 원로들로 이루어진 위원회와 공룡류의 원로들로 이루어진 위원회와 곤충류의 원로들로 이루어진 위원회와 양서류의 원로들로 이루어진 위원회와 조류의 원로들로 이루어진 위원회를 두고 있단다.

 

최근에는 오리온으로 이주한 은하 인류들로 이루어진 인류의 원로위원회가 소속되었단다. 이 위원회들은 창조그룹의 뜻에 따라 어둠으로 대표되는 감정체계를 실험하는 장대한 서막을 열었으며, 자신들만의 창조론으로 무장하여 네바돈 은하의 진화의 장막을 열어젖혔던 것이란다.

 

 

어둠의 감정들은 점차 깊숙하게 우주 안에 만연되어 나갔으며, 종족들 또한 이들의 영향권 아래 놓이게 되면서 어둠에 물들기 시작했단다. 우리는 이들의 극과 반대되는 빛의 영역 실험을 하기 위하여 라이라 성단(Lyra Clusters)에 은하 인류의 시조가 되는 생명을 창조하여 이식하기로 하면서 대서막(大序幕:great opening)을 열게 되었단다.

 

 

우리는 감정체계의 실험과 완성을 위해서 빛과 어둠이라는 대립을 세웠고, 양극으로 표현되는 지성과 감성을 대립시켰단다.

 

지성은 머리의 뇌세포에서 나오는 지혜를 뛰어나게 하여 물질과학과 우주과학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도록 유도하였으며, 감성은 심장 세포에서 나오는 사랑을 뛰어나게 하여 감성과학, 즉 정신세계의 발전을 도모하도록 유도하였단다.

 

 

인류들은 진화하면서 우리에게서 창조론을 받게 되는데, 화합하고 사랑하여 조화를 이루는 평화스러운 심성(心性:nature)을 갖추고, 자주신(自主神:I AM)이라 할 수 있는 내면의 신(GOD of inner)을 찾도록 안배하였고, 주변의 종족들과 평화롭게 공존(共存:coexistence)할 수 있는 창조론을 부여받았는데, 파충인들(Reptilian)과는 상반되는 빛에 해당하는 감성을 경험하도록 하는 창조론이었단다.

 

 

우리는 인류들에게도 빛과 어둠을 교차하게 하여 그 성향들을 경험하도록 유도한 것인데, 뜻에 따라 어둠의 성향을 경험하는 그룹과 빛의 성향을 경험하는 그룹으로 나뉜 것이란다.

우리는 2단계 과정 중에 창조된 수많은 생명 중에서 처음 뜻한 대로 빛과 어둠을 경험하여 최종적인 합일(合一:unity)을 완성하기에 적합한 생명을 창조하기로 하였으며, 6차원계의 위원회를 맡고 있던 사자인들과 조인들에게 최적의 유전적 진화를 통한 생명체의 창조를 부탁하게 되었단다. 자신들의 우주에서 훌륭하게 완성을 이루었던 경험들을 되살려서 어둠을 체험할 생명과 빛을 체험할 생명을 창조하게 되었는데, 유전공학 전문가들의 솜씨를 발휘하여 창조했던 것이란다.

 
어둠의 영역엔 파충인들을, 빛의 영역엔 인류들을 각기 두고 각자의 창조론을 달리하였으며, 서로가 경쟁하고 투쟁하여 결국 통합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란다.

이 계획에 참여한 영혼그룹들은 이 경험이 더 없이 두 번 다시는 없을 기회라고 받아들였으며, 몸체들은 서로 다르게 생겼어도 하나의 영혼그룹에서 분리되어 나온 영혼이었기에 서로의 다른 환경에서 진화하여 만난다 하여도, 잊어버리지 않기를 바랐단다.

그러나 우리는 체험들이 실제로 이루어지려면 영혼의 기억을 잠시 닫아두는 것으로 합의하였으며, 영혼들에게도 그것을 조건으로 한 물질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원자 폭발의 파동은 대기권역을 넘어 다른 행성들과 태양계 전역에 파장을 일으켜 영혼들이 손상을 입는 원인을 제공한단다. 유란시아(Urantia)도 지난 세기 초에 강대국들에 의하여 원자 무기들이 개발되었고, 실험들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 투하해서 많은 인명을 훼손한 경험들이 있기에 집중적인 감시를 받게 되었고 지구촌 전역에서 특히 원자로를 이용하는 시설들이 있는 곳이나 실험들이 행해지는 장소에는 정찰선(U.F.O)들을 집중해서 보냈던 것이란다.

 

 

7차원 세계 빛의 영혼이 하강하여 물질계인 6차원계로 진입하면 물질의 구성단위인 미립자들의 영향을 받게 된단다. 오랜 기간 노출되어 있으면 자신의 빛에 축적되면서 수은(水銀:mercury)이나 납(lead) 중독이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물질계의 부정적인 어둠의 영향을 받게 되어있단다. 6차원계나 5차원계의 존재들은 이것을 망각(忘却:oblivion)하여 자신을 너무 과신(過信:excessive confidence)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정체의 늪(swamp)에 빠져들고 마는 것이란다.

 

 

 

부정성을 담고 있었던 기운들이 너무나 강했고, 그 영향을 모두 그대로 받은 루시퍼(Lucifer)는 감성체계에 과부하(過負荷:overload)가 걸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교만(驕慢:arrogance)이라는 감정이 자신을 지배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되었단다.

 
교만(驕慢:arrogance)은 루시퍼(Lucifer)를 자신의 세계에 신(God)으로 군림하게 하였으며, 부정적인 기운을 혼자 감당할 수 있다는 자만(自慢:self-admiration)을 불러일으켰단다.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반란사건의 수괴(首魁:ringleader)가 되었으며, 그의 지혜로움에 걸려 넘어진 나의 자녀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지를 너희는 알고 있단다. 하지만 나는 반란사건(反亂事件:rebellion occurrence)에 연루된 나의 자녀들에게 기회를 주어서 돌아오도록 하였단다.

 

나의 7번째 물질수여가 이루어지던 2천년 전에 유란시아(Urantia) 때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저들의 회심(回心:conversion)을 기다려왔으나, 저들은 아버지인 나와 어머니인 네바도니아(Nebadonia)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돌아오지 않았단다.

 

 

 

사탄(Satan)은 루시퍼(Lucifer)의 부관으로서 충성을 다하였으나, 잘못된 충성을 하였음이니, 상관이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하여 다른 길을 가기로 하였다면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비추어서 온전한 영혼의 길을 가는 것인지를 확인했어야 하는 것이란다. 아무리 6차원계의 존재로서 한 행성을 책임지던 영주라 하더라도 그의 선택이 과연 옳은가를 반드시 내면의 조절자(Adjuster)에게 문의했어야만 했다는 것이란다.

 

 

현재 너희 행성계는 금성(Venus)이, 이 체계 수도인 천국(heaven)의 역할을 하고 있단다. 루시퍼(Lucifer)의 반란에 휩싸인 옛 체계수도인 예루셈(Jerusem)은 그 기능과 역할을 넘겨주었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단다. 과거 예루셈(Jerusem)이 있던 행성은 바로 지금 소행성대로 변환 궤도에 있었던 말데크(Maldek)로 불리던 행성이었단다. 우주연합과 은하연합의 전문팀들이 부서진 행성을 다시 복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단다.

 

 

우리는 3단계의 실험을 하기 위해서 태양을 준비하였으며, 행성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하였단다. 특별히 유란시아(Urantia)는 시리우스(Sirius)에서 준비하게 하여 디지타리아(Digitaria)항성을 내파 시켜서 그곳에서 분리된 한 조각을 태양으로 들여보낸 것이고, 행성의식은 안드로메다(Andromeda)에서 들어와 은하 중심태양에 머물고 있는 의식을 알키오네 중앙태양(Alchyone Central Son)으로 보내어 준비하도록 했단다.

 

은하에서 진화하던 영혼들은 3차원 세계가 개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생생한 체험을 하고 싶어 모두 태양계로 몰려들었던 것이란다.

 

안드로메다 은하의 빛 위원회도 자신들의 은하에서 카르마(Karma)를 해소하려는 방법을 찾다가 우리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의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안드로메다 아르마다(Andromeda Armada)’ 라는 프로젝드(Project)를 발동하여 영혼들을 함선에 실어 태양계로 들여보내게 된 것이란다. 우리 은하 주변에는 이런 조건을 갖춘 은하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창조그룹들은 신생 은하에서 이런 조건을 갖춘 태양계가 생겨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보면 된단다.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은 ‘대 신성한 우주계획(Great Divine Universe Plan)’의 하나로 펼쳐졌으며 1차 계획에 따라 생명의 진화를 위한 그림들이 펼쳐질 수 있었단다. 

 

2차 계획과 3차 계획은 우주연합이 주축이 되어 추진될 것이며 우리와 연합된 계획으로 이루어질 것이란다.

2차 계획은 대 마젤란 창조그룹(Large Magellan Creators Group)이 주축이 되어 약 1천년 동안 진행되며 완성될 것이란다. 그동안 우리는 유란시아에 안정과 평화를 정착시킬 것이고 5차원계의 행성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할 것이란다. 차후 1천년이 지나면 안드로메다 창조그룹(Andromeda Creators Group)이 주축이 되는 3차 계획에 의해 대 신성한 우주계획은 완성될 것이란다.

 

 

나의 물질수여에 동참한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 형제는 ‘늘 연합하는 이(Unions of Day's)’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빛나는 새벽별(Bright and Morning Stars)인 가브리엘(Gabriel)천사장을 도와 네바돈의 주권이 확고해질 수 있도록 함께 하였음이니, 모든 사명과 모든 역할에 봉사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완성을 볼 수 없었을 것이란다.

 

 

3차원의 감정체계는 루시퍼(Lucifer)를 무너뜨린 것처럼 가랑비가 되어 조용히 스며들며, 산들바람처럼 조용히 스쳐 가면서 너희 발목에 족쇄를 채우는 것이란다.

자유의지가 손상되기 시작하고 감정체에 휘둘리며 점차 노예가 되어가면서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하게 하여 너희 영혼들을 영혼의 길에서 추락시키고 마는구나.

 

 

너희가 나의 곁을 떠나 물질체험을 선택하였을 때, 나는 무척 자랑스러웠으니 너희는 용기를 내어 물질세계에 들어간 용감한 나의 자녀들이란다.

 

영혼으로 존재하는 것 또한 매우 훌륭하지만 3차원의 물질육체를 입고 갑갑하고 답답한 물질 속에서 수많은 감정체에 휘둘리면서도 그리스도의 빛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fight unsupported)하는 너희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평안과 화평이 가득하기를 축원한단다.

 

 

너희 국가(대한민국)를 대표하는 방송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음을 잊지 말아라. 너희 역할과 깨달음을 위해서 지금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왜 이렇게 늦느냐고 하겠지만, 이것이 바로 나의 뜻이란다.

나의 다시 온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서 대기권 안과 태양권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 존재들도 나의 뜻을 실현하고자 조용히 따르고 있는 것이란다.

 

 

나의 재림(Second Coming)은 모든 어둠의 요소들이 사라지고 난 다음에 이루어질 것이란다.

 

 

너희가 PC방(room)에서 게임(game)에 접속하여 자신의 분신 캐릭터(character)인 아바타(avatar)를 통하여 가상현실 공간에서 즐기면서 쇼핑하고 전쟁도 하며 돈도 벌고 아이템(item)도 확보하면서 아바타를 잘 키우고 성장시키는 것에 비유하면 우리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줄로 안단다.

 

유저들(users)인 너희는 영혼들에 해당되고, 아바타(avatar)인 게임 캐릭터는 바로 너희 인간에 해당될 수 있단다.

 

 

 

너희의 물질체험들이 모두 종료되어 모이다 보면 12 영혼과 만나게 된단다. 우리 우주의 창조위원들은 모두 12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고, 12 빛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란다.

 

 

3차원계의 문명들은 다른 문명을 위해서 사라져 갔지만, 그 명맥(命脈)은 지저와 천상에 옮겨서 이어져 올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의 고조선(古朝鮮)문명과 그 이전의 환(桓)문명도 3차원계의 문명들은 역사의 뒤로 사라졌지만, 그 명맥(命脈)은 지저세계에서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단다.

 

 

우리는 특단의 조치를 통하여 유란시아를 포기하기로 하고 다른 계획을 추진하려고 성단대표회의를 긴급하게 소집하였고, 유란시아 문제를 의제 안건으로 상정하여 전원일치의 찬성으로 그렇게 행하고자 하였으나 대백색 형제단을 이끌던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의 의견에 따라 다시 재고(再考)하기로 하였는데, 이때 유일하게 행성 대표로 회의에 참석한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는 자신의 기운을 걸고 행성 유란시아에 한 번의 기회를 다시 제공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이 의견을 들은 성단 대표들은 전원일치로 찬성하였던 것이란다.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의 희생이 없었다면 유란시아의 희망은 모두 사라졌을 것이고, 지금 너희는 다른 곳에서 진화하고 있었을 것이란다.

 

우리는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에게 기회를 주는 대신 조건을 제시하였는데, 3차원계의 물질세계만을 가지고 진화할 것과 인류들의 영적 능력을 모두 삭제한다는 것이었단다.

 

사나트는 조건을 모두 수락하였으며, 3차원계의 환경 속에서 인류들의 영적 각성과 깨달음이 일어날 수 있도록 대백색 형제단에 소속된 대사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구하였는데, 아갈타 왕국(Kingdom of Agartha)의 수도인 샴발라(Shamballa)에 모인 대사들은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의 희생정신을 높이 기리는 동시에, 인류들의 가슴에서 삼위일체 불꽃(Trinity Flame)이 피어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충성서약을 하였던 것이란다.

 

 

우주에 우연(偶然)이라는 것은 없으며, 모두가 조화와 질서에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섭리(攝理)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우주의 평행이론에 따라 빛의 교란현상으로 공간과 공간이 벌어져서 시간대가 다른 세상이 복사되어 그곳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생명이 발생하는 것도 우연(偶然)을 가장한 일들이라는 것이구나.

 

 

우리가 굳이 조정하지 않는다 하여도 창조근원의 빛이 교란을 일으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이란다.

 

우주의 모든 존재는 자신만의 고유한 파장을 가지고 있어서 공명하기도 연합하기도 간섭하기도 하는데, 창조근원의 빛은 파장 대역이 무한하고 영원하며 궁극적이어서, 또한 절대적이고 무궁무진하여서 절대 대역으로 대신 설명한단다. 이러한 창조근원의 빛은 교란을 일으키거나 질서가 무너지는 현상이 있는 우주에는 빛의 섭리로 근원으로 되돌려 질서회복을 하게 한다는 것이란다.

 

 

우리도 창조주로, 창조그룹으로 네바돈을 관리 감독하고 있지만, 너희 영혼을 직접 창조한 것은 아니란다.

단지 우리에게서 분리하여 물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육체형 모델들을 창조했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를 지었을 뿐이란다.

 

 

그분의 의지로 우리가 태어났고 너희가 태어날 수 있었단다.

그래서 너희를 상승하는 자녀로 표현한 것인데, 우리를 거쳐 낙원 천국의 우주 아버지에게로 가는 머나먼 영혼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란다.

 

 

봉사하는 것은 상승하면서 받았던 에너지들을 돌려놓는 것이자, 받았던 사랑을 사랑이 필요한 영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란다.

 

모든 기운은 너희의 체험을 위해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이지만 너희 또한 너희처럼 상승여행을 하는 하위의 영혼들에게 돌려주고 상승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에너지 법칙인데 봉사 형태를 통해서 에너지들을 나누어 주는 것이란다. 

 

 

지금까지의 어둠의 시대를 종결하고 새로운 빛의 시대를 열기 위해 너희 행성인 유란시아가 광자의 빛으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진입하고 있단다. 광자의 빛은 모든 어둠의 속성들을 몰아낼 것이며, 불태워 버릴 것이란다.  

 

광자의 빛은 너희를 변화시킬 것인데, 그동안 어둠 속에서 오랫동안 잠겨있었기에 거의 중독이 되었고 물들어 버렸기에 광자의 빛을 통한 샤워를 하는 동안에 금단현상에 따른 고통을 견뎌내야 하는 것이란다.

빛은 타락한 너희 세포 하나하나를 청소하며 정화할 것이어서 거기에 따른 고통이 당연하게 있을 것이기에 너희는 인내하고 빛의 샤워를 즐기기 바란단다.

 

 

너희는 물질 육체를 벗고 죽음(death)이라는 과정을 통과하면 영혼이 육체에서 분리되어 빠져나오게 되는데, 보통 안내자가 대기하고 있다가 영혼을 영계로 인도하여 오게 된단다.

영혼은 빛의 터널이라고 불리는 곳을 통과하게 되는데, 이곳은 아르크투루스 항성계(Arcturus Stellar System)에 설치된 빛의 샤워장이라 한단다.

영혼에 남아있는 물질의 흔적들, 즉 감정찌꺼기들을 씻어내어 주는 정화시설이라 보면 되는데, 이곳을 통과하고 나서야 영계로 진입해 들어설 수 있는 것이란다.

 

너희는 이곳을 아스트랄계(Astral Space)라고 표현하는데, 영혼들이 안내를 받고 도착하는 곳은 중간계라고 불리는 지역이며, 이곳에서 자신의 영혼이 어디로 가야 할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란다.

 

 

 

4단계의 공간에는 중간계인 5단계의 바로 아래에 있는 공간인데, 주로 이곳에 오는 영혼들은 인생을 ‘거짓(lie)’과 ‘사기(fraud)’와 ‘도둑질(theft)’로 살아온 영혼들이 머물면서 재활 훈련을 받는 곳이란다.

3단계의 공간에는 ‘폭력(暴力:violence)’과 ‘음행(淫行:fornication)’을 저지른 영혼들이 들어서는 공간이란다.

2단계의 공간에는 영혼들은 ‘살인(殺人:murder)’과 ‘방화(放火; arson)’로 들어선 영혼들이 머무는 공간이란다.

1단계의 공간에는 신(God)을 팔아서 자신의 이득을 채운 교만(驕慢)하고 오만(傲慢)한 영혼들과 빛을 거부하고 신(God)을 부인(否認)한 영혼들이 들어서는 공간이란다.

 

 

5단계인 중간계에 머무는 영혼들은 이곳에서 재생의 기회를 얻게 되는데, 교육과 훈련을 통과하여 6단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이곳에서는 주로 봉사의 길을 걸으며, 하느님에 대한 속성들과 섭리 등을 배우게 되는데, 빛에 대한 교육도 집중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란다.

회개의 방이 있어서 자신을 뒤돌아보고 그동안 하느님과 빛에 소홀했던 모습들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회개의 기회를 얻게 되는 과정이 개설되어있는 공간이란다.

 

 

중간계에서 바로 6단계로 진입하는 영혼들과 교육의 과정을 통과하여 진입하는 영혼들은 금성(Venus)에 위치한 아스트랄계(Astral Space)로 이동하여 옮겨진단다. 이곳이 천국으로 불리는 세계이고 유란시아를 떠나서 금성(Venus)으로 이동하여 들어가는 것이란다.

이곳이 유란시아서(Urantia Books)에 기록된 너희 태양계의 체계 수도인 예루셈(Jerusem)이 있는 곳이기도 하단다.

 

 

미국 국방성에 금성인 발토오 사령관(Commander Val Toor) 일행을 보내어 유란시아가 전쟁의 회오리에 휘말리지 않도록, 그것도 원자를 이용한 무기류들이 사용되는 전쟁을 중지시키고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그리고 금성에서 제공하는 신기술들을 제공하고 낙후된 정치권의 선진화와 시스템의 이양 등을 논의하였으나 정치 지도자들의 강한 반발과 거부로 인해 정착되지 않았다는 것이란다.

 

 

지구(Earth)는 유란시아(Urantia)로, 금성(Venus)은 티타니아(Titania)로, 화성(Mars)은 마르카시아(Markatia)로 수성(Mercury)은 위니아(Wynia)로, 목성(Jupiter)은 파타고니아(Patagonia)로, 토성(Saturn)은 세피레시아(Sephiretia)로, 말데크(Mardek)는 케로시아(Cerotia)로 불리고 있음을 전하는 것은 구원자 별(Salvington)에 등록된 정식코드명을 전하는 것이고, 너희가 부르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란다.

 

4차원계의 시공간을 가지고 있는 세상을 너희는 영계라고 표현하고 있다만 너희 3차원 물질세계와 비교할 수 없는 세계들이 펼쳐져 있으며 문명들이 행성들에서 진화하고 있단다.

너희 영혼들이 육체를 벗으면 올라오는 바로 상위단계의 세계이자 너희 물질세계의 모든 것의 원형이 존재하는 세계라고 할 수 있구나. 건축물, 구조물들, 승용물들, 물질로 이루어진 모든 소품, 자연계의 동물, 식물들 외에 모든 것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으며 너희 세계처럼 오래되어 부수거나, 폐기처리 하거나, 사용불능이 되거나, 생명이 중단되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너희 물질 육체가 그 모습 그대로 완벽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수명 또한 짧지도 않고, 물질들에서 빛이 방사되어 나온다는 점이 다르다면 다르다 할 수 있겠구나.

이곳에서는 완벽하지는 않다 하여도 감정체계의 조절이 가능하고 평화와 행복을 위한다면 그만큼 조화롭게 살 수 있는데, 너희 세계에서는 귀하고 비싼 광물이었던 금(Gold)이 흔한 물질이 되어 더는 귀한 금속이 아니고 필요한 곳에 쓰이는 동이나 구리처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문명사회가 발전되어 있는 것이란다.

너희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인 제우스(Zeus)나 포세이돈(Poseidon), 아폴론(Apollon), 헤라(Hera), 아테네(Athens)등은 바로 4차원계의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완벽하다 보니 신과 같은 능력으로 대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란다.

 

 

너희는 불합리함과 부조화를 극복하게 될 터인데, 4차원의 세계로 가는 교두보(橋頭堡)를 마련하는 것이란다.

 

 

너희는 성서의 구약에 등장하는 여호와(Jehovah)나 엘로힘(Elohim)들이 질투하는 신, 분노하는 신으로 그려진 것을 보아도 감정체를 극복하지 못 한 신으로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단다.

능력이 뛰어나 시공간을 넘나들고, 텔레파시로 소통하며 우주선을 타고 다닌다 하여도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그들의 모든 것을 그냥 지켜보며 사랑으로 이끄는 연민이 없다는 것은 진정한 신(God)이 아니기에 그런 것이란다.

 

 

4차원계를 아우르는 아스트랄계(Astral Space)가 광범위하면서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유란시아의 대기권역 밖에 설정되어 있는 세계의 규모가 현재 지상에 있는 3차원의 물질세계 보다도 수백 배 정도 된다는 사실이란다.

 

 

허블 망원경(Hubble Telescope)에 비친 우주의 영상이 보이기 전과 후의 영역이 사뭇 다른 것조차도 3차원 세계의 영역이었다는 것을 전하는 것은 다른 차원계의 세계들 역시 처음부터 그 영역들을 모두 알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그래서 끝없는 탐험 여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란다.

 

 

의식을 확장하기 위한 것과 지혜롭게 하는 것과 영혼의 길에 들어서는 모든 것을 존재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란다.

그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과정을 통과하는 모든 행위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그냥 이루어진다는 것이구나.

누구에게 보이기 위함도 아니요. 자신을 높이기 위함도 아니어서 오직 다른 영혼들을 위한 봉사의 길을 걷는 자체가 자신의 행복을 같이 공유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이란다.

 

상위 세계로 상승할수록 이런 의식을 공유하는 존재들이 점차 많아지고, 같은 의식을 공유하는 존재들이 서로의 의식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의식이 확장되며 통합되는 일들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면서 점진적으로 행성의식과 통합의 길을 가는 것인데, 개체성을 띠고 있는 존재들이 전체의식으로 통합을 이루어갈수록 상위의 차원계로 더한층 다가서며 영혼의 길을 전진해 나가는 것이란다.

 

영혼들은 자신의 그룹 영역을 점차 넓혀가며 영혼 그룹을 더욱 확장하면서 빛의 중심을 향하여 접근하게 되는 것이구나.

 

 

우리는 창조자로서 네바돈 우주를 설계하고 펼쳐놓았으며, 순수한 영혼들이 우리 우주에 펼쳐진 게임의 공간 속에서 마음껏 즐기고 체험하면서 시공간의 다양성을 경험하기를 바랐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해서 진정한 우주심, 창조근원의 마음, 창조근원의 세계를 이해하기를 바랐던 것이란다.

너희는 경험을 통하여 펼쳐진 세계들이 결국 덧없음을 알게 될 것이고, 한바탕 유희를 즐겼다며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미소 지으며 뒤돌아설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와 처음처럼 다시 융합(融合)하기 위하여 모여들 것이고 처음에 하나였던 것처럼, 다시 하나 된 빛이 될 것이지만, 이 빛은 우주의 소중한 경험을 통하여 통달한 빛이 되었음이란다.

 

 

우리의 우주는 빛과 어둠으로 나눠서 시험을 시작하였는데, 3차원계와 4차원계에서 빛과 어둠은 더욱 분리되고 극과 극으로 치달으며 충돌하도록 하였으니, 고통과 괴로움이 넘칠 수밖에 없었으며 그 결과로 지옥(hell)이라는 공간도 태어나게 되었단다.

너희는 극한의 두려움과 공포를 체험하면서 존재에 대한 실체를 보기를 바랐었고 자신의 그림자를 통해서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해답인지를 찾도록 설계한 것이었단다.

 

너희는 미로 속에 갇히기도 하였고, 수렁 속에 처박히기도 하였으며, 깊은 어둠 속에서 방황하며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하였단다.

그러나 너희는 모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었고 용기를 내어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용감한 영혼들인 너희는 일정한 기간이 되면 깨어나는 절차을 밟았으며 자신의 진실을 바라보면서 웃을 수 있었는데, 못난 모습도 잘난 모습도 시공간 속에서 빛에 의해 복사된 그림자였었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을 통하여 너희 영혼들은 더한층 성장하게 된 것이었단다.

 

 

유란시아(Urantia)는 중간계인 아스트랄계의 5단계가 존속하고 있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될 것이란다.

지상의 정화작전을 위해 인생들을 정리하기 위한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이란다.

 

유란시아(Urantia)는 앞으로 5차원계의 상승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4차원계는 마무리하여 모두 정리할 것이란다.

지상은 정화작전을 통하여 원시 형태였던 과거의 환경으로 복원할 것이어서 생존한 인류는 지저의 도시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란다.

생존한 인류는 영혼들과 함께 물질 육체에 변화가 있을 것인데, 현재의 육체는 벗어 버리게 될 것이란다.

너희는 빛나는 육체를 새롭게 받아 영혼의 길을 계속해서 전진해 나갈 것이란다.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논쟁이 있음을 알고 있단다.

생명의 창조는 원세포를 기본으로 하는 생명에서부터 창조가 일어났지만, 세포분열을 통하여 증식하던 방식과 다르게 배란을 통한 방식이 도입되도록 유도하였으니 양서류라는 생명을 창조하면서 말이구나.

우리는 알이라고 하는 형태의 착상된 유성 세포를 통하여 생명이 자라서 성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니, 알이 먼저 나왔다고 할 수 있단다.

 

 

유란시아에 생명을 이식할 때에도 식물은 종자를 들여왔고 동물은 유전자를 들여와 복제와 증식, 배양과 임신을 통하여 태동 될 수 있도록 하였단다.

너희 인류는 진화하던 유인원 중에서 뛰어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종들과 우리의 과학자였던 우주인들의 유전자를 결합하여 아담(Adam)으로 통칭하는 인류를 창조한 것이란다.

 

 

3차원 계의 경험들을 통하여 4차원 계로 오르면 독립보다는 공동체 의식이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고 다르다고 하는 것보다 같다는 의식이 정착하게 된단다.

가족의 범위가 넓어져서 너희는 사돈의 팔촌은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표현하지만 4차원 계에서는 사돈의 팔촌 아니라 사돈의 몇십 촌까지도 가깝다는 것이란다.

가족의 개념도 달라지는데, 너희는 4대 정도가 모여 사는 것이 최고일 것이나 이곳에서는 50대 이상도 가능하다 보니 가족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이란다.

 

 

행성들은 에너지가 소진되어 더는 생명의 진화를 함께할 수 없을 때가 온단다.

이 일은 생명이 다른 우주로 이동할 우주선을 개발하여 살 수 있는 정도의 문명을 이룰 때까지는 발생하지 않으며, 사전에 징후를 보이는데 수백 년에서 수천 년의 시간을 두며 식어간다는 것이란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행성의식은 어머니인 태양으로 돌아가고 물질 행성 역시 중력에 이끌려 태양으로 들어가 처음의 원소들로 회귀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다시 태아가 되어 태양을 통해 태어나는 것이란다.

 

 

별들의 진화 시계가 모두 같지 않아서 생명의 정착 시기가 다르다 보니 진화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서 변천사들이 모두 다르게 나타났던 것이란다.

은하 인류들 역시 선배들이 걸어간 길을 따라 진화의 길을 개척하였고 라이라에서 유란시아까지 루트(Root)가 연결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는 최종적인 실험을 위해 3차원 계의 물질세계로 하강하였으며 진화하는 동안 아니나 다를까 우려했던 부분들과 걱정했던 부분들이 나타나서 너희를 극한으로 끌고 갔으며 더는 진화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시키기까지 하였단다.

문명들은 그렇게 멸망해갔고 인류의 유전인자를 손상해야 될 정도로 어렵게 되었단다.

우리는 태양계 안의 행성들에서 많은 문제을 목격하였고 그 원인으로 행성들의 진화 패턴이 손상되어 더는 진화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는 것을 보았기에 유란시아의 경우에서는 그 어떤 기대도 희망도 사라졌었단다.

 

대 중앙태양 위원장의 희생이 없었다면 인류의 진화는 예전에 멈추었을 것이란다.

너희는 4차원의 세계도 5차원의 세계도, 6차원의 세계도, 7차원의 세계도 모두 경험했었고 겪어왔단다.

그 세계에서 지금의 3차원의 세계로 하강하여 살게 된 것인데, 이곳에서 상승을 통하여 올라가지 못한다면 희망이 모두 물거품이 되는 것이고, 희생

또한 값어치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란다.

너희는 지난 문명들을 모두 경험하여 생생한 기록들을 모두 세포에 저장하여 가지고 있기에, 회복만 하게 된다면 지난 과거의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초거대문명의 흔적들을 찾아내고 그것을 모두 복원할 수 있게 될 것이란다.

 

 

너희는 죽음으로 육체를 벗어야만 4차원계로 연결되어 돌아올 수 있었는데, 완전한 단절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잠들은 시간에 영체를 깨워 꿈이라고 하는 공간에서 4차원에서 누렸던 능력들이 나타나 마음껏 활용하도록 하였단다.

꿈을 통하여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시간대를 오가며 영체 여행을 하였으니, 4차원계의 생활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었단다.

인류 모두가 꿈을 꾸는 것은 아니었지만, 특히 아동기에 집중되도록 하였고 영혼이 맑은 인자들은 꿈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5차원계로 이루어진 지저 세계들은 3차원계의 지상과 4차원계의 시공간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4차원계의 생명과 존재들이 그 출입구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단다.

티베트(Tibet)는 예티(Yeti)라는 생물들이 그 입구를 지키고 있으며, 남쪽에 있는 도시의 입구는 상괭이(Neophocaena Phocaenoides)로 불리는 쇠 돌고래들과 남방 큰 돌고래(Tursiops Aduncus)들이 지키고 있단다.

지상에서는 신선(神仙)으로 표현되는 존재들이 지키고 있음을 전한단다.

 

항성계, 성단들, 은하계에서 진화한 생명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행성들이 그 체계나 시스템을 대표하는 행성이 되는데, 은하를 대표하는 행성이 되면서 은하 전체를 격상시키는 역할도 하게 된단다.

너희 은하에는 성단들을 대표하는 은하 연합(Galaxies Federation)이라는 연맹단체가 있단다. 그리고 항성연맹과 행성연합들이 있어서 연합체를 대표하는 본부가 위치한 행성들이 바로 그런 곳들이란다.

우리 은하는 아직 우주연합(Cosmic Federation)에 가입된 행성이 존재하지 않지만 이른 시일 안에 가입하는 행성이 생기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란다.

 

은하계들의 연합체인 우주연합(Cosmic Federation)의 본부행성이 안드로메다은하(Andromeda Galaxy)에 있으며, 24개로 이루어진 지부 중 하나인 지부의 본부는 대 마젤란은하(Large Magellanic Galaxy)의 행성에 있단다.

 

 

행성의 생명이 상승하여 빛으로 전환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단다.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의식이 개체성을 죽이고 하나 된 의식으로 변환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란다.

진화하는 생명의 의식 수준이 모두 같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충족하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의식의 수준이 비슷한 영혼들만으로 주민을 구성해야 하므로 그래서 쉽지 않다는 것이란다.

더군다나 12억 정도의 생명으로 이루어진 영혼그룹이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천국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행성들은 많이 있었지만, 천국의 시민들이 그 조건들을 갖추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란다.

영혼들은 행성의식을 통하여 행성에 태어나지만 행성과 다시 하나로 통합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란다.

 

 

아직 우리은하는 행성의식과의 융합을 실현한 적이 없어서 신화를 창조하여 전설로써 회자되게 하였단다.

 

 

 

너희는 수백만 년 전에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 유란시아에 자원해서 들어왔으며, 긴긴 시간 동안 환생을 통한 기다림을 참아왔단다. 

 

늘 깨어있으라는 표현이 바로 이것을 뜻한 것이자, 도적같이 오지 않도록 준비를 잘하라고 표현한 것 역시 이것을 뜻한 것이란다.

 

 

하강하는 자녀들은 상승하는 너희를 위해 기꺼이 관리자와 봉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로 서약하였으며 지금까지 자신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

낙원 천국의 섬에서 출발하여 들어온 존재들과 중앙우주인 하보나엔(Havonaen)에서 들어온 존재들과 초우주인 오르본톤의 유버사(Uversa of Orvonton)에서 들어온 존재들과 대구역인 은하단(Cluster of Galaxies)에서 들어온 존재들과 소구역인 은하군(Group of Galaxies)에서 들어온 존재들과 네바돈(Nebadon)에서 창조되어 각 성단과 체계들의 관리자와 각 시스템에서 봉사자의 역할을 하는 존재들이 포함되어 있단다.

 

 

오직 봉사만을 위해 창조된 천사그룹들은 무한 영(Infinite Spirit)에 의해 나오게 되었고, 네바돈 우주 같은 경우는 창조 어머니인 네바도니아(Nebadonia)에 의해 봉사자 그룹이 태동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이들을 대천사 그룹(Archangels Group)과 성천사 그룹(Seraphim Group)과 케루빔(Cherubim), 사노빔(Sanobim)으로 구분하고 이들을 관리하는 찬란한 저녁별(Brilliant Evening Stars)이 있고 최고 관리자로 빛나는 새벽별(Bright and Morning Stars)인 가브리엘(Gabriel)이 있단다.

 

물질체험을 하는 영혼들을 안내하는 케루빔과 사노빔(Cherubim and Sanobim)들이 바로 너희가 영계에서 주로 만나는 천사들이란다.

 

 

우선 네바돈에서 처음 태동하여 나온 빛나는 새벽별(Bright and Morning

Stars)인 가브리엘(Gabried)은 나의 물질수여가 이루어질 때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일곱 번째의 물질수여가 유란시아(Urantia)에서 있었을 때에는 우리 우주의 반란사건과 관련된 어려운 난국 속에서도 나의 형제인 임마누엘(Immanuel)을 보조하여 나의 자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단다.

각 성단을 돌아다니며 관리자들의 대표회의를 이끌었고 그들의 충성을 끌어낸 것도 그의 역할 속에서 빛났던 부분이었으며, 루시퍼(Lucifer)의 행위가 나를 반하는 행위라는 것을 전달하였고, 별자리 아버지들인 보론다덱들(Vorondadeks)을 규합하여 성명서를 채택하였으며 은하 연합 연맹군들이 결속하는데 지대한 영향력을 이끌어 냈던 것이란다.

 

나의 물질수여에 동참한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 형제는 ‘늘 연합하는 이(Unions of Day's)’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브리엘(Gabriel)을 도와 네바돈의 주권이 확고해질 수 있도록 함께 하였음이니, 모든 사명과 모든 역할에 봉사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완성을 볼 수 없었을 것이란다.

 

중도자들(Midwayers)은 너희 인생에 밀착하여 생활형 봉사를 하고 있는데 너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이니 이런 존재들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것이란다.

 

 

너희는 지옥(hell)이 없어지길 바라지만, 실상 이 가상공간은 너희가 만들어 왔으며 스스로 힘을 부여하여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이 공간을 폐쇄하고 사용할 수 없도록 할 수는 있으나 너희가 창조한 이 세계가 얼마나 전체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알아야 너희가 창조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는 사탄(Satan)의 계획대로 그가 머물면서 지배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해서 헌납하였으며, 그의 농간에 놀아나 이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각인되고 말았던 것이란다.

3차원계와 연결된 이 어둠의 공간은 두려움과 공포와 시기와 질투, 분노, 교만, 폭력 등의 감정체들을 이용하여 너희를 꼭두각시처럼 만들었는데, 너희는 저들의 흉계에 놀아났으며 지금까지 그 마수의 손길에서 벗어나려 그 어떤 시도조차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너희 상념들이 지옥이 있다고 믿는 순간순간마다 어둠의 세계는 창조되었으며 괴물들이 생명을 얻고 태어났단다.

환생한 사탄의 세력들은 자신들이 머물 세계를 소설과 그림과 연극으로 창출해 내었고, 너희는 그것을 읽고 보면서 의식을 동원하여 실제 있다고 믿어 줌으로써 거짓된 세상인 지옥이 창조되어 생겨났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에게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할 필요가 있었으며, 사탄을 이용하여 시험하기로 했던 것이었단다.

 

 

오리온 성단은 성단의 운명을 걸고 유란시아에 어둠의 기운을 투여하였는데, 이곳에서의 실패는 오리온이 문을 닫음을 의미하기 때문이었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란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자리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단다.

 

 

오리온의 항성 위원회들도 성인들을 들여보내어 자신들의 후손들이 깨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우주에서 새로운 문명을 일으키기 위한 새로운 빛인 광자가 유란시아로 유입되기 시작했고, 광자에 의해서 세포들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단다.

정신계에 변화들이 일어난 현상들이 뉴스를 달구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뇌하수체와 송과선과 갑상선과 부신피질과 신피질에서 신경 물질과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있어서 육체의 변화들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너희는 이것이 왜 일어나는지 감지하지 못하고 있음이니 사회 문제들로 대두하는 방향으로 틀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페르미온 입자(Phermione Particle)’는 광자를 통하여 알갱이, 즉 씨앗 속에 감추어져 있던 그리스도의 빛을 터뜨리며 빛을 방사하게 될 것인데, 흡사 식물들의 잎이 광합성 작용을 일으키는 것처럼, 그런 효과를 일으키면서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3차원계로 하강한 너희를 위하여 어둠의 경험이 상승에 꼭 필요한 조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상위차원계의 존재였던 사타인(Satain)을 통하여서 아바타를 태어나도록 요청하였는데, 어둠의 역할을 위해서 4차원 존재인 마르둑(Maldek)이 태어났던 것이란다.

마르둑은 너희 상승을 돕기 위하여 어둠의 사역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을 서약하였고, 너희에게는 사탄으로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란다.

 

 

영혼의 길은 3차원계의 고비를 극복해 내야만 4차원계로 진입하게 되는데, 그동안 느꼈던 비애(悲哀)들이 기초가 될 것이란다.

육체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는 방법이 있으나 이 조건을 충족하는 인자들은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인데, 3차원계의 모든 흔적을 깨끗이 지워야 한다는 것이란다.

마음에 내재된 자신을 모두 지워버려야 한단다.

너희가 표현하듯이 ‘공(空)’을 실현해야 한다는 것이란다.

그리고 비워진 그곳에는 본래의 영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구나.

 

이 본래의 영이 바로 그리스도의 빛이자, 그리스도의 영(진리를 찾는 본성, 이원성을 초월한 집단의식,=불성)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너희 영혼은 나와 함께 이 우주로 여행하여 들어왔으며, 나에 의해 태동하고 분리되어 나뉘면서 영혼들이 되었단다.

너희는 하강하여 1차원계에서부터 영혼의 길을 시작할 수 있었고 3차원계에까지 진입해서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이제 3차원계의 경험들이 종료되는 것은 여정상 끝내야 하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인데, 4차원계로 넘어가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란다.

 

 

행성에서 3차원계를 종료하고 4차원계로 진입하는 영혼들을 위해 봉사자의 역할로 들어온 영혼들이 있는데 이들은 사실 3차원계와 4차원계의 모든 과정을 통과한 영혼들이란다.

자신들의 경험을 되살려 너희에게 안내될 수 있도록 자진해서 진입한 영혼들인데, 이들 또한 영혼의 기억을 하지 않기로 서약하였기에 평범한 인생을 살도록 설계하였단다.

 

 

복사된 빛은 물질을 투과할 수 없어서 어둠에 묻히고 마는데, 그것을 몰랐다는 것이구나.

근원의 빛은 어둠도 관통하며, 물질도 투과하니 변질되지 않는 근원이라 하는 것이고, 분리된 빛, 복사된 빛은 근원의 유형을 닮게는 나왔으나 그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만 가지고 있기에 근원의 빛처럼 보이는 것뿐이란다.

너희가 어둠의 속성에 진입하면 창조의 빛은 빛을 발하게 되는데, 그 반사된 빛으로 인하여 자신이 창조의 빛이라는 착각을 일으킨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거울 효과, 복사 효과라고 하는 것이구나.

너희는 어둠의 체험을 통하여 창조놀이를 한 것이고, 이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는 길에 들어서게 된 것이란다.

 

아카식 레코드

 

인생 설계는 모든 인생이 정보로 저장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에 소스로 제공되고 있단다.

인생 설계사들은 이 정보들을 활용하여 현재 상황에 적용해서 설계를 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는 이 기록을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라고 알고 있단다.

 

 

영혼들은 육체를 통해 얻어지는 행위에 따른 결과에 따라 감정체들이 어떻게 펼쳐지고 어떻게 모여지는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단다. 깨달음이 컸다면 마음속에서 모든 결과에 따른 평가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 영혼들은 4차원계로 돌아와서야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이 무엇을 배우기 위해서 그랬는지를 알아가는 것이란다.

영혼들은 자신이 인생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을 통해 나타난 파동, 즉 행위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는지 배우는 것인데, 쾌감으로 끝나는지, 후회로 끝나는지, 반성과 회개로 이어지는지, 상처받은 영혼을 위해 진정한 회개를 하는지를 살피게 되는 것이란다.

 

 

영혼들은 인생을 통하여 지혜를 배우게 되고, 지혜를 통하여 영혼의 길을 전진하게 되는 것이란다.

지혜는 영혼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라 할 수 있는데, 영혼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며, 창조근원의 빛이 어디에 있는지, 그 빛을 향한 길이 어디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란다.

물질 육체의 경험들을 통과하며 지혜를 얻게 되는 것이고, 차원계를 상승하며 지혜롭게 변해가는 것이란다. 지혜는 단계마다 맞춤식으로 소개되어 있어서 주어진 단계를 모두 이수하게 되면 그만큼의 지혜가 축적되어 빛을 밝히게 되는 것이란다.

 

 

혼을 온전히 잠재워, 즉 자신을 주관하던 잠재된 자아, 무의식 자아, 인식되는 자아를 온전하게 비워야만 내면 중심의 영이 살아나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란다.

영은 너희와 대화하게 되는데, 자신의 본영이 누구인지 알게 되는 것이란다.

 

막연하게 창조주이며, 다른 우주의 신이라고 하는 것은 더 깊숙이 들어와 대화하자는 뜻인데 결국 자신을 온전하게 비워달라는 주문이자, 뜻이라는 것이구나.

 

‘신과 나눈 이야기’를 집필한 닐 도널드 월시의 본영은 닐과 대화한 신(神;deity)이자, 붓다라고 하는데, 닐의 본영이 바로 붓다라는 9차원계의 대사라는 것이구나.

 

9차원계의 영혼들은 바로 너희의 본영이자, 본체로 존재하고 있으면서 물질우주들을 지어냈고 생명들을 창조해냈던 것이란다.

9차원 이하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이들의 분신들이자 자녀들이란다.

 

성단들을 창조했으며 성단들의 대표의식으로 있으면서 성단들의 ‘지극히 높은 하느님(Most High God)’으로 불리는 존재들이 바로 9차원계를 주관하고 물질우주를 주관하고 있는 너희의 본영이라고 하는 존재들이란다.

 

 

역할을 위해서 들어온 빛의 사자들은 5차원 세계와 6차원 세계와 7차원 세계에서 인류로 태어나 3차원의 육체를 입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하게 된단다.

 

 

너희는 세상에 그 어떠한 미련도 두지 않기로 하였으며, 물질에서 오는 그 어떤 쾌락과 유혹에도 빠지지 않겠다고 하였단다.

물질세계의 감정체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우주의 뜻을 실현하겠다고 언약하였단다.

너희는 인생이 힘들고 괴로워도 즐기겠다고 하였고, 오히려 힘들어하는 인류를 안내하는 안내자들이 되겠다고 하였단다.

너희는 이 모든 조건을 자신의 선택과 결정으로 이행하였다는 것이란다.

속임도 없었으며 강요도 없었고 미끼를 통하여 너희를 미혹하지도 않았단다.

아무 조건도 없이 오직 험난한 고비들과 고통만이 따를 이 계획에 너희는 창조근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참여하였다는 사실이란다.

 

마음을 비워야

 

너희 물질 육체를 구성하는 입자들인 세포들도 빛의 강도와 압력에 의해 지금까지와는 너무도 다른 강력한 압력을 받게 될 것이란다.

하지만 세포들이 고통을 극복하고 가벼운 입자로 나뉘고 상승하기 위해서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그 조건이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이란다.

물질세계를 아우르는 감정체의 입자들이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경우에는 빛에 의한 세포들의 나뉘는 현상들이 일어나지 않게 되면서 오히려 부가되는 압력은 급증하여 세포에 엄청난 과부하가 걸리게 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란다.

 

 

지금의 너희는 자신의 의지로 마음속에 형성된 감정체들을 몰아내야 하는 것이구나.

3차원계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했던 감정체들이 4차원계의 진입과 5차원계의 상승에 오히려 발목을 잡는 올무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는 수행하는 방법을 통하여 감정체를 극복하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그 방법을 통하여 깨닫는 과정을 찾아내게 되었단다.

 

 

너희는 이 방법을 통하여 감정체를 다스리고 마음을 비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지금 너희를 채우고 있는 모든 물질이 변화할 것이기에 너희 마음에 내재한 기존 물질을 향한 기운이 변화하지 않으면 생명이 단축된다는 것이구나. 어둠의 속성들이었던 마음속 감정들이 모두 깨끗이 정리되지 못한다면 그 마음은 폭파되어 사라질 것이란다. 육체도 마음과 같아서 마음의 양상에 따라 육체 또한 같은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유일한 방법은 마음을 비워야만 어둠의 물질이 사라지게 되는데, 마음을 비우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보니 너희가 실천할 수 없었던 부분이었단다. 몇몇 수행하던 수행자들을 통해서 마음을 비우는 것을 보았고 그들을 통해 간접체험들을 했다는 정도가 전부였으니 말이구나. 감정체는 너희가 번뇌(煩惱)라고 표현하고 있다만 물질세계를 아우르던 것이기에 떨쳐 버리기가 쉬운 것이 아니란다.

 

 

은하수를 가로질러 네바돈 은하의 중심을 통과하여 너희 태양을 거쳐 유란시아에 투사되고 있는 이 빛은 너희 생명들을 벌모세수(伐毛洗髓: 털을 깎고 골수를 씻어 냄. 신체구조를 근본부터 바꿔 다시 태어남) 하는 것처럼 바꾸게 할 것이란다. 지금까지 너희는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은하 중심태양의 빛을 받으며 살게 되는 것이란다.

은하 중심태양의 빛은 지금의 빛과는 차원 자체가 달라서 생명들을 근원적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게 된단다.

너희 물질육체를 이루고 있는 기본물질

입자를 근원적으로 바꾸게 되는데 입자가 빛과 충돌하면서 쪼개진다는 것이란다.

 

 

 

 

그러니 마음을 비우라고 하는 것이구나. 그동안 집착하고 매달렸던 모든 것에서 마음을 정리하고 정화하여 비워내고, 이제 더는 그 어떤 것에도 연연하거나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상속자가 되라는 것이란다.

 

여여

 

여여(如如, =不二: 한결같고 변함이 없음. 현실 세계는 여러 가지 사물이 서로 대립되어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모두 고정되고 독립된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근본은 하나로 같음)함을 배우 거라.

 

 

은하 중심태양을 통하여 들어오는 이 빛은 광자대에 집중되어 있는데 너희 영역으로 들어서기 전에 정화의 과정을 통과하게 된단다.

정화의 과정 없이 그냥 진입하게 된다면 남아나는 것이 없이 모두 폭발하여 먼지처럼 사라질 것이란다.

 

어둠의 속성들인 감정체의 바이러스들을 청소하기 위해서 정화의 단계에 먼저 진입하는데 너희 시간표 기준으로 5일 정도 소요될 것이란다.

광자를 받아들이기 위한 어둠의 3일을 보낼 것인데, 첫날은 예비과정이어서 일식현상처럼 보일 것이란다.

둘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는 태양 빛이 없는 어둠의 3일이 될 것이란다.

빛이 사라지므로 작은 냉각기가 될 것인데, 전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단다.

 

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추위를 미리 예방해야 하지만 눈에 보이는 작은 준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의식이 깨어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기에 마음을 먼저 비우는 것이 최우선이 될 것이란다.

 

행성에 있는 모든 생명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세포들이 밀려드는 압력에 적응하지 못하고 폭발하며 생명이 떠나게 되는 것과 세포들이 새로운 빛과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세포로 전환되는 생명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란다. 인류는 마음을 비우지 못해서 육체를 버리고 생명이 다하여 떠나는 영혼들과 새로운 빛과 조화를 이루어 변화하는 인류로 나뉠 것이란다.

 

 

영혼은 영원하고 무궁하여 제한이 없으며, 무한하고 전지하여 어떤 것으로도 논할 수 없기에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영혼은 영혼의 길을 통하여 창조근원이 계신 낙원천국의 섬을 향하여 상승하는 것이란다.

너희가 영혼의 길을 완성하여 중심으로 들어간다면 창조근원, 우주 아버지의 보좌 오른편에 서는 영광을 받을 것이며, 그 후에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소임을 수행하게 될 것이란다.

너희는 창조주로서 새로운 지역 우주를 생명으로 번성하게 하여 영혼의 길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너희가 나의 자녀들로 이 우주에 들어와 진화를 시작하기로 선택하였을 때에 나는 너희 아버지로서, 네바도니아(Nebadonia)는 어머니로서 함께하기로 서로 언약하였단다.

진화와 상승이 예정된 대로 진행될 수 있게 지켜보며, 설계된 계획들이 착오 없이 완성될 수 있기를 바라보았단다.

나는 이 우주의 창조주로서, 이 우주를 같이 열고 너희의 상승을 위한 영혼의 길을 열게 해준 창조위원들과 함께할 수 있었단다.

어머니 네바도니아(Nebadonia)는 너희가 홀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양육의 손길을 멈추지 않았으며, 행성의 어머니인 가이아(Gaia)라는 분신체를 보내어 너희를 양육하고 상승하는 데 최선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었단다.

 

관세음보살과 성모마리아(Mother Mary)라는 분신체를 통하여 어머니의 사랑과 자비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고, 많은 대사들을 너희에게 보내어 너희를 훈육하게 하였단다.

 

 

새롭게 들어오는 빛은 송과선과 뇌하수체의 변화도 가져와 영의 눈이 열리고 우주의 소리가 들릴 것이며 의식의 확장이 일어나 지혜로운 신부로 만들 것이란다. 이것이 늘 깨어서 준비하는 것이란다.

새로운 빛은 잠들어 있던 너희 의식을 깨우고, 마음을 정화하며 그리고 육체의 세포들을 변화시킬 것이구나.

 

너희 육체는 물이 70% 이상이어서 새로운 빛은 물에 전자기력과 원자력에 의한 파동을 유발케 하여 물이 수증기로 기화(氣化)하는 것처럼, 세포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란다.

 

세포를 구성하는 원소들은 빛의 영향으로 회전속도가 증폭되면서 열이 발생하고, 중심의 핵은 압력에 의해 분열하게 되는데 우주에 빅뱅이 일어나는 것처럼 팽창하여 폭발하게 될 것이구나.

새 빛의 영향으로 세포들은 분열을 일으켜 확장되고 빛에 의해 발생한 엄청난 열에너지는 너희 육체 속의 수분을 기화(氣化)시켜서 육체를 가벼워지게 하여 중력의 영향을 벗어나게 할 것이란다.

 

그리고 기화된 세포 속의 수분들은 너희 육체를 반물질로 변형시켜서 3차원계에서는 보이지 않게 할 것이구나. 수증기가 사라지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물 입자가 분해되어 더욱 작아졌기에 그렇게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대기 중에 존재하는 것처럼, 너희 육체도 미세하게 작아진 세포 입자 때문에 사라져서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나 너희는 존재하고 있는 것이란다. 바로 상위의 차원계인 아스트랄계에서 말이란다.

 

 

 

 

이들은 그동안 자신들의 실체를 돌아볼 최종의 시간을 갖게 되겠지만 돌아서는 기회조차도 모두 거부한 경력들이 있기에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격리하는 것이란다.

 

 

새로운 영혼들은 약 10억 정도가 될 것이란다. 이들은 3차원의 과정을 훌륭하게 이수하고 4차원계의 단계와 5차원계의 단계를 통과할 것이란다.

 

양심의 법

 

육체의 자유를 억압하고, 사형을 시킬 수는 있어도 영혼을 재판할 수는 없다는 것이란다.

 

정신적인 처벌은 스스로 하게 되는데, 자신을 죄인으로 만드는 것도 스스로 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가 표현하는 양심(良心)의 가책을 느꼈다는 것은 영혼들이 진화의 길을 가는 동안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게 하기위한 장치라고 보면 된단다.

어떠한 행위나 생각을 한 후에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면 이 장치의 경보등이 들어온 것이라 보면 된단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라고 만들어진 시스템이란다.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하여 두 번 다시 그런 행위와 생각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 것이란다.

 

너희 의식들이 다운되면서 양심(良心)은 사라져 갔고, 폭력은 일상화되어갔으며, 감정체들의 영향력 아래 굴복한 너희는 법(法)마저도 무시하게 되었단다.

너희를 구속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종교계에서는 원죄론(原罪論)을 등장시켜서 너희를 죄(罪)의 자녀들로 추락시키게 되었단다.

너희는 태어날 때부터 죄인(罪人)들이 되었으며 인생 내내 회개하며 살아가야 하는 불쌍한 인생들이 되었단다.

너희는 스스로 죄(罪)를 벗을 수 없었으며 대신 종교 지도자들이 구속의 사역이 있다고 사기를 치는 것에 모두 속아 매달리게 되었단다.

 

 

자신들의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 대속자인 예수를 내세우면서 믿기만 하면 모든 죄에서 구원을 받고, 또한 천국론(天國論)을 내세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현혹하였으며, 지옥론(地獄論)을 주장하여 모든 인류을 죄의 자녀들로 추락시켰다는 것이구나.

이 모두는 우리의 뜻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너희에 의해서 너희 권력을 가진 집단들에 의해서, 너희 자리를 견고히 지켜내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써 생겨났다는 것이란다.

 

누가 너희를 죄인(罪人)으로 만들었느냐!

 

예수는 너희를 천국에 보내주고, 죄에서 해방시켜주는 허수아비가 되었으며, 저들의 집권을 지켜주기 위한 총알받이로 이용되었던 것이란다.

나는 너희에게 묻겠는데, 지금도 너희는 하늘을 쳐다보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기도들을 하고 있단다.

용서를 구하든, 회개를 하든, 아니면 자신들의 욕구와 소원들을 들어달라고 말이란다.

그러나 너희는 나에 대하여 너무나도 오해를 하고 있으며 도대체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느냐?

 

 

너희의 물질육체는 3차원의 물질들로 창조되어 조립되었단다.

전자기적 에너지의 공급이 없었다면 너희는 호흡하고 움직일 수 없었단다. 마치 무선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로봇처럼, 자체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로 움직이는 기계장치라는 뜻으로 보아도 된단다.

너희 물질육체는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노화의 과정을 거쳐서 결국 용도 폐기되도록 입력되어 있는데, 즉 세포들의 재생주기패턴을 7년이라는 너희 시간 주기에 맞추어서 회전하도록 하였는데 3번 주기까지는 새로 재생되는 속도가 폐기되는 속도보다 빨라서 세포로 구성된 근육과 피부의 탄력이 최상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게 되므로 가장 혈기왕성한 청춘이 꽃피는 시기가 되는 것이란다.

 

4번 주기에서부터 재생과 폐기의 패턴 속도가 같아지기 시작하면서 완만한 하향곡선을 그리며 서로 바뀌게 된단다. 이 주기가 7번째가 되면 너희의 인생 패턴을 점검하게 하는 신호를 보내도록 프로그램하였단다.

 

 

육체에 병이 찾아오는 경우는 인생의 설계에 따라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고, 자신을 잘못 관리하여 경고의 차원으로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너무 설계와 상관없이 살아가는 인생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죽음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단다.

주로 암(癌)을 많이 작동시키게 되는데, 재생과 폐기의 시스템에 오류를 발생시켜 세포들이 이상 증식되도록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것이란다.

 

 

이렇게 세포의 이상증식과 독성물질을 분비하는 단백질로 육체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며 건강에 이상 신호가 잡히는 것이란다.

 

 

3차원 물질육체는 물질들이 융합을 해체하며 분리되어 원래대로 돌아간단다.

4차원계의 물질육체는 너희 세계를 떠나 4차원계인 아스트랄계(astralspace)로 돌아오고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게 되면서 온전한 육체를 갖추게 된단다.

 

 

인생의 인연이 정리되지 않은 영혼들과 삶에 유독 집착하였던 영혼들이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너희 세계에서 떠나지 않고 방황하는 것이란다.

영체를 영계로 돌아오도록 하는 안내자들과 봉사하는 영체들이 있으나 강제로 데려오지는 않는데, 영체에 남아있는 인생의 인연들과 회한(回恨:grudge)들을 모두 정리할 시간을 준다고 보면 된단다.

이 시기가 길어지는 영체들이 유령(ghost)으로 너희에게 나타나는 것이란다.

 

 

인생을 통하여 배움을 습득하고, 더는 물질인생 체험이 필요 없게 되는 단계가 되면 영혼그룹에 소속되어, 인생경험을 시작하는 초보나 얼마 안 된 영혼들을 위한 봉사자의 길로 승급되어 올라간단다.

 

 

태양이 순환하는 회로인 공전궤도의 길은 영혼의 길과 연결되고 있어서 영혼들은 자신이 진화하던 행성을 떠나게 되면 태양의 길을 따라 상위차원계의 행성으로 진입하여 그곳에서 새로운 영혼의 진화를 시작하는 것이구나.

 

영혼들은 환생프로그램에 적용되어 대다수 인생들을 살고 있는데 회전하는 나선형의 형태를 따라 태양의 길을 따라 나선단다.

 

순환회로는 중앙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나선팔의 형태로 연결되는데 이렇게 항성계들이 모이고 모여서 은하 중심태양을 중심으로 거대한 나선팔의 형태로 순환하는 것이란다.

 

 

진화가 필요한 은하는 다른 은하의 도움으로 진화를 계속해서 이어가는데 그 방법이 바로 은하 간 충돌을 통하여 더 많은 별을 탄생시키는 작전을 유도하는 것이란다.

 

작은 은하가 큰 은하에 융합되어 합체되며 소멸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은하 둘이 가지고 있는 응집된 에너지, 힘 중심의 충돌로 보유하고 있던 항성들의 숫자는 배 이상 증폭되어 새롭게 탄생한다는 것이란다.

 

 

초은하단들은 중앙우주와 연결되는 가교(假橋)역할을 하게 되는데 초은하단에 연결된 진화의 과정을 모두 이수한 아름다운 영혼들이 중앙우주인 하보나엔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주 아버지의 보좌 오른편에 서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이 영혼들은 초은하단에 소속된 은하들에서 수많은 시간 동안 진화의 길들을 따라 올라온 아름다운 영혼들이란다

.

 

생각 조절자(Thought adjuster)로 표현되는 의식(Consciousness)은 우주 아버지의 고유영역에서 탄생하여 파송되고 있음인데, 영들이 진화하지 않는다면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란다.

영들의 진화를 위해서 우주 아버지에 의해 태어났음인데 낙원천국의 신성별(Divinington of Paradise)에서 기원하여 각 우주로 파송되어 나가기 전에 고유한 우주코드 번호를 부여받는다는 사실이란다.

우리는 너희의 물질체험을 위하여 내가 진리의 영(Spirit of truth)을 부여하고, 또한 물질을 위해서 혼(魂:soul)을 부여하게 된 것이란다.

 

 

창조근원의 빛은 12 광선의 대분류와 144 광선의 중분류와 14만 4천의 소분류로 나뉘어서 관리되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플레이아데스인의 최적의 유전인자를, 행성에서 진화에 성공한 원인류와 결합하기로 하였고, 시리우스인의 최적의 유전인자도 결합하기로 하였단다. 만약 이러한 계획이 없었다면 너희는 나름대로 진화를 거쳐서 인류가 태동하였겠지만 현대문명을 일으킨 현재의 인류모델인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는 태어나지 못하였을 것이란다.

 

우리의 아담 프로젝트(Adam project)는 진화하던 원인류였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에게 은하 인류의 유전자(DNA)를 결합해서 상승한 생명체를 탄생시키려는 목적으로 유란시아에서 계획을 실행했다는 것이란다.

이 계획으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태어날 수 있었으며, 진화하던 유인원 인종들은 서서히 진화의 세계에서 사라지게 하였던 것이란다.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는 신체적인 변화와 5차원계의 지혜를 아우르는 의식을 갖추게 될 것이어서 인류들을 위한 조건없는 봉사를 하게 될 것이란다. 이런 아이를 둔 부모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란다.

 

이런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하고 걱정들을 많이 하겠지만, 그것은 소심함 때문이기에 어쩔 수 없단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는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들을 태어나게 하면서 점차 문명의 자리를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게 될 것이란다.

그리고 서서히 종들의 숫자 또한 줄어들 것이란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운명이 되겠지만 이렇게 배턴(Baton)을 이어주고 너희 역할을 끝내는 것이구나.

 

우리는 계속해서 광자대(Photon belt)에 들어와 있는 동안 인류들의 업그레이드 작전을 수행할 것인데 계속해서 진화한 새로운 인종들이 나타날 것이란다.

또한, 새 문명이 다시 들어올 것이고 5차원계를 넘어서 6차원계와 7차원계의 세계를 정착시킬 것이구나.

새로운 문명들은 새로운 인종들에 의해 발전 것이고, 이렇게 해서 물질이 어떻게 빛으로 승화(昇華)하는지를 입증할 것이란다.

 

 

우리는 유란시아가 물질로 이루어진 행성으로 태어났고, 의식이 결합한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지만 다른 행성들처럼, 진화를 멈추고 버려진 행성이 되거나 아니면 생명이 다하여 폭발하며 먼지로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았단다.

행성의식과 물질행성이 하나로 융합하여 빛의 행성으로 상승하는 목표로 계획을 추진했기에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행성과 행성의식이, 행성의 진화하는 생명들과 용광로의 쇳물들이 서로 융합하는 것처럼, 하나로 융합할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진화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란다.

 

 

행성과 생명들이 한 몸, 한 의식으로 결합하여 9차원계를 벗어나 10차원의 빛으로 태어날 것이란다.

 

이것이 우리 창조그룹이 뜻한 목적이었으며 진화의 최종 목표란다.

 

우리 우주의 진화가 이렇게 활짝 꽃을 피워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인데, 이것을 위해 수많은 생명들을 진화시키면서 항성들로 번식시키며 이동시킨 것이고, 영혼들을 환생프로그램에 참여시켜서 수없는 물질체험들이 일어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인류 조상들이 있는 항성계인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나 시리우스 성단이나 라이라 성단이나 오리온 성단들도 너희 보다는 진화의 역사가 깊어서 고도로 진화하였지만, 빛으로의 상승은 기대하기가 어렵단다.

모든 충족 조건들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너희 유란시아 행성에 인류들과 생명들을 정착시키게 된 것은 단순히 종족 번식을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란다.

우리가 계획했던 일들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특수한 목적으로, 행성의 씨앗을 시리우스 항성 중에 디지타리아(Digitaria)를 선택하여 항성의 기운을 내재한 행성을 탄생시킨 것이고, 행성의식 또한 상위의 은하인 안드로메다 중심의 창조의식의 기운을 이어받은 의식을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은 6천만명 정도의 인구분포도를 가지고 정착할 것인데, 플레이아데스 성단에서 진화하던 영혼들이 들어오는 것이란다.

우리는 라이라 성단 베가 항성계에서 은하 인류가 첫발을 내딛던 시절을 결코 잊지 않고 있는데,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의 수여로 시작된 인류 정착 계획의 하나로 유란시아에서 그 계보를 이으려고 하는 것이란다. 그 계획의 연장 선상에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이 설계되었고 영혼들이 준비될 수 있었단다.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는 말했다시피 엄선된 부모를 통하여 태어날 것인데 부모 중의 하나라도 자격이 되지 않으면 영혼이 들어오지 않기에 혹시 내 아이가 아닐까 하는 착각은 하지 않기를 바란단다.

이 아이들은 점차 진화하고 성장하면서 7차원의 상승한 학문인 ‘헵타고닉스(heptagonics)’까지 받아들여 유란시아를 빛의 행성으로 전환할 초석을 마련할 것이란다.

그때 행성의 과학기술은 6차원 기술인 ‘헥사고닉스(hexagonics)’가 정착되어 있을 것이어서 빛의 행성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란다.

문명은 뛰어난 머리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가슴이 더욱 중요하여 인종들을 새롭게 준비시키는 것이구나.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 arahattus race)’은 신장이 2.5m~3m 정도가 될 것이고, 머리가 좀 크며 팔과 다리는 가늘고 가슴과 복부는 적당히 있을 것이어서 근육형은 아니란다.

눈이 지금보다 클 것이고 감성과 지성이 조화를 이루어 사랑과 자비가 넘치며,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들이 될 것이란다.

이들은 국경을 지키는 수비대나 군인들은 두지 않고 바다를 누비는 함선이나 잠수함 등도 폐기할 것이란다.

장갑차나 전차 미사일과 대포로 통칭하는 모든 무기류도 폐기할 것이고 전투기나 전쟁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모든 기계류를 녹여서 없앨 것이란다.

원자핵 무기나 화학무기, 원자력을 이용한 것들도 폐기할 것인데, 평화를 해치는 모든 것들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란다.

이들은 평화를 사랑하여 나라마다 경계 지었던 국경선을 폐지하고 비자를 없앨 것이어서 어느 나라든 어느 지역이든 자연스럽게 여행하도록 할 것이란다.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 aratiattus race)’은 이런 대주기를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창조한 인류란다.

모델(model)은 5차원의 입자들로 구성된 세포로 제작되었고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clusters)에서 준비하게 하였단다.

이것을 위해 플레이아데스성단 대표의식과 빛 위원회의 수장으로 계신 안파이슈나(Annpieshna), 다른 이름은 데빈(Devin)으로 알려진 보론다덱 아들(Vorondadek son's)이 준비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란다.

  

9차원계의 영혼은 수많은 분신들(avatars)을 창조하여 행성들의 역사에 관계하게 되는데, 차원을 달리한 모델들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구나. 

 

 

상승한 영혼이 문명을 여는 시조(始祖:the founder)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의 문명 초기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바로 이 역할을 하기 위해 준비되었던 영혼들이라는 것이구나. 너희 역사 속에도 조선을 세운 이성계, 고려를 세운 왕건, 고구려

를 세운 주몽, 고조선을 세운 단군들이 바로 이런 경우이고, 나라를 위난(危難:danger)에서 구한 이순신들이 바로 이런 영혼들이었다는 것이란다.

 

 

유전정보들이 모여서 최종적으로 탄생한 인종이 바로 너희란다. 너희는 비록 한 쌍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는 물질육체에 탑승하고 있지만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 arahattus race)’은 6쌍의 유전자를 가진 형태로 태어날 것이란다.

전천후로 모든 인종과 교류가 가능해지는데, 호환성이 좋아서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란다.

우주의 모든 주파수를 알아들을 수 있고 자신들의 의사도 다양한 파동으로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구나.

우리는 우주의 도서관이라 표현할 것인데, 그만큼 지혜도 뛰어나서 우주의 상승한 학문을 받아들이면서 통달하게 될 것이란다.

‘진리(眞理:truth)’도 이들을 통하여 유란시아에 정착될 것이고, 새로운 우주종교 또한 정착될 것이란다.

 

 

어둠의 세력들은 극도의 두려움에 사로잡혀있는데, 경고의 메시지 중에는 행성을 포기하지 않으면 인류들을 텔레포팅(teleporting)시키고, 행성 자체를 폭파해 소멸시킨다는 내용도 들어있었기에 그런 것이란다.

천상에서 행성을 어찌할 수 없을 것이라 착각하고 있었기에 그 충격은 매우 컸을 것인데, 우리는 이 계획을 추진하기에 앞서서 인류들의 물질 육체 속에 들어와 있던 혼(soul)들은 남겨놓고 영(spirit)들은 모두 텔레포팅(teleporting)시켰는데, 저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작전이었단다.

 

 

빛의 사자들은 잘 들어라.

너희 역할이 매우 크단다.

인류들의 미래가 너희에게 달려있음이니,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서 끝가지 충성을 보였으면 한단다.

나는 의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단다.

의무는 기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나 또한 기쁘지 않다는 것이구나. 너희가 행복하지 않다면 나 또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단다.

나는 너희를 유란시아로 들여보내 놓고 지금까지 지켜보았단다.

 

너희가 혹여 나를 잊어버리지는 않을까 하여 너희의 상위 영(Higher spirit)인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과 물질수여를 하기로 하여 사난다(Sananda)가 예수(Jesus)로 육체를 입고 태어나고 나는 그리스도(Christ)로 예수(Jesus)의 육체 안에 머무는 영(Spirit of God)으로서 인간으로 활동하였는데 너희를 가까운 거리에서 보기 위함이었단다.

 

그리고 너희에게도 나를 보여주어 용기를 심어주려 하였던 것이란다.

 

CM Aton.

스티브잡스.

 

나 CM Aton은 창조근원의 첫째 자녀들로 이루어진 창조주 그룹으로 명명된 제일 근원 영 그룹(First source spirit group)인 마이클 그룹(Michael group)에 속해 있어서 지역 우주들을 창조하고, 생명들의 진화와 상승을 책임지는 역할로 있지만, 너희 눈에 보이게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란다.

나 또한 네바돈(Nebadon)의 4종족인 사자인, 조인, 파충인, 인류들의 창조주로서 있으면서 항상 함께 하고 있지만 너희 인식범위에서 벗어나 있기에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란다.

너희가 빛으로 상승하여 영혼의 길에 들어서서 인식할 수 있는 단계까지 진출한다면 그 때에는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하고 있었음을 알게 될 것이란다.

 

애플(apple)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2,300년대에 사는 과학자이지만 현대 세계에 들어와 업적을 남겨 기술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는 미래의 후손들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질 텐데, 이미 미래의 시공간 속에도 인류들이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가능할까 생각하겠지만, 우주란 과거, 현재, 미래가 같이 공존하고 있어서 서로 교차되어 있는데도 시간 선들이 달라서 공간의 왜곡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니까 시간을 달리하면 같은 공간상이라 하여도 서로 교차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너희가 평행우주라는 이론으로 설명한 부분이란다.

그러니 1,900년대와 지금의 현재와 2,300년대가 같은 공간에 교차하고 있는 것이란다.

물론 3,000년대의 미래시간도 같이 공존하고 있지만 시간선(time line)이 달라짐으로써 공간의 웨이브(wave)가 생긴다는 것이구나.

이것도 시간과 공간이 빛의 작용으로 형성되는 평행우주에 의해 펼쳐지게 되는 마술과 같은 현상이지만 마술이 아닌 실제이며, 너희의 인식범위를 넘는 것이구나.

 

 

물질들은 광자(光子:photon)에 의해서 핵입자들이 분열을 일으키면서 쪼개지며 나뉘고, 입자들의 회전하는 속도가 음속을 돌파하여 광속의 속도로 진입하게 되면서 순간 사라지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制約:control)을 더는 받지 않게 되는 것인데, 이러면서 진정한 자유를 회복하게 되는 것이란다.

더는 시간으로 억압당하지 않고, 공간으로도 억압당하지 않게 되니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구나.

이것이 바로 ‘진리(眞理:truth)’란다.

‘진리’를 알면 자유롭게 되리라는 이야기는 바로 이것을 표현한 것인즉 너희를 구속하던 시간과 공간은 광자(photon)에 의하여 세포들의 핵이 분열을 일으키고 빛의 속도로 증폭하면 더는 물질이라는 구속력을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이란다.

물질이면서도 빛의 속도로 상승하였기에 물질 속에 더는 가두어 둘 수 없다는 것이란다.

그동안 의식이 물질 속에 갇혀 있었으나 스스로 족쇄를 풀고 자유인으로 돌아오는 것이란다.

 

믿음(trust)과 신뢰(reliance)를 회복하면 ‘광자(photon)’는 너희를 옭아매고 있던 두꺼운 벽을 부수어 낼 것이란다.

 

결국 열쇠(key)는 너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그 힌트(hint)가 바로 광자(photon)가 되는 것이란다.

 

 

이 우주에 유란시아처럼 극적인 여행을 한 행성은 없으며, 숱한 어려움을 극복한 행성도 없고, 자신의 일부가 파괴되어 소행성대를 이루고 있는 경우도 없다는 것이구나.

행성의식은 안드로메다의 중심을 떠나, 길고 길었던 여정을 감내하며 네바돈에 들어와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태양계에서 숨죽이고 자신의 역할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때까지 대기하고 있었음이니, 몸이 반 이상 파괴되어 떨어져 나갈 수밖에 없었던 고통도 참아내며 내핵 중심의 ‘게(Ge)’를 지켜내기 위해서 애써온 것을 알고 있단다. 내핵 중심의 ‘게(Ge)’는 시리우스(Sirius), 소르굼(Sorghum)항성을 떠나 디지타리아(Digitaria)가 내파되어 조각으로 나뉠 때에 함께 하였던 조각을 우리가 지금의 태양계로 이동하였으며 미래에 예정된 역할을 위해 임신한 산모처럼, 태중에 갈무리하여 지금까지 지켜져 올 수 있었던 것이었단다.

 

내핵 중심의 ‘게(Ge)’는 광자(photon)와 만나 상승효과를 발휘하여 알을 깨고 나오는 새끼 새들처럼, 빛을 방사하며 지표를 뚫고 나갈 것이란이다. 이 빛은 행성 자체를 빛의 행성으로 개조시킬 것인데, 꼭 빛나는 수정(crystal)으로 이루어진 행성처럼, 광자(photon)가 더욱 증폭되어 엄청난 시너지(synergy)효과를 창출해낼 것이란다.

거주하는 생명들 역시 영향권 내에서 커다란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어서 변화하지 못한다면 수정(crystal)에 증폭된 고에너지의 영향으로 폭파되어 먼지처럼 사라질 것이란다.

우리는 생명들의 안전과 진화와 상승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으며 긴급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것이란다.

 

유란시아 내핵 중심에 있던 수정체인 ‘게(Ge)’는 샴발라(Shamballa)를 비추는 인공태양의 역할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었으며, 지저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144군데의 피라미드 사원(pyramid temple)의 중심센터의 수정구(crystal sphere)와 연합하여 광자(photon)를 우주로 비추기 시작했단다.

 

 

우리는 생체에너지의 증폭에 의한 고강도의 충격파가 전해질 수밖에 없는 물질육체를 위해 영(spirit)과 혼(soul)을 분리하기로 하였고, 인류의 모든 영(spirits)을 회수하는 텔레포팅(telleporting)을 시행하게 되었단다. 너희는 이 시스템을 이해할 수 없을 터인데, 영(spirit)이 분리되었으니 죽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란다. 분리된 영(spirits)은 우주함선들로 이동하였으며, 현재 너희는 혼(魂:soul)과 백(魄:energy), 육(肉:matter)으로 이루어진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는 아무런 이상이 없단다.

 

 

영(靈:spirit)은 창조근원이 보내주신 그분의 순수한 의식(consciousness)의 한 조각이기 때문에 우주를 구성하는 총괄에너지라고 볼 수 있단다. 

 

혼(魂:soul)은 너희의 인생을 주관하는, 즉 마음(mind)을 주관하는 기

운이란다. 그래서 감정체와 가장 친근하여 물질체험을 직접 주관하며 인생을 인도하였던 것이란다. 만약, 혼(soul)이 떠나면 실제적인 죽음이 있을 것이란다. 혼(soul)은 물질체험을 위해 오리온 성단(orion clusters)의 대표의식인 여호와(Jehovah)에 의해 너희에게 제공된 의식이란다.

혼(魂:soul)은 9차원계의 존재에 의해 태동하였기에,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는데, 9차원 존재의 분리로 분신체로 태어났기에 고향이 바로 9차원 세계라고 하는 것이란다. 9차원 존재의 아바타(avatar)로서 태어났으며, 진화의 여정이 9차원계에서 종료되어 끝나는 것이란다. 9차원 존재와 연합하여 하나가 된다면 모든 여정이 종료되는 것이란다.

 

백(魄) 또한 행성의 에너지 시스템으로 육(肉)이 완전히 분해되기 전까지 백대기 상태로 머물게 되고, 육(肉)이 완전히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면 행성에너지로 귀환한단다.

 

육(肉:material flesh)은 너희의 몸체를 이루고 있는 물질체를 통칭하며, 세포단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단다.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은 혼(soul)을 위한 길이기도 하지만 영(spirit)을 위한 길이 최종 목표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가 행성 유란시아를 떠날 때에는 어머니 가이아(mother gaia)에게서 부여받은 백(魄:energy)으로 표현되는 생체 에너지(bio energy)와 육(肉:material flesh)을 돌려주고 가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란다. 마찬가지로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를 떠날 때에는 어머니 네바도니아(Mother Nebadonia)에게서 부여받은 혼(魂:soul)을 돌려주고 떠나야 하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혼(soul)이 승화하여 상승하였다면 영(spirit)과 하나 되어 떠날 수도 있는 것이란다.

 

 

혼(Soul)과 영(Spirit)이 서로 자신의 영역에 대한 주장과 물질 육체의 소유권을 가지고 대립할 때가 있단다. 지금의 너희는 영(Spirit)이 혼(Soul)의 영역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쫓겨나 자신의 역할 수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란다.

혼(Soul)의 주장이 워낙 강력하고 그동안 인생을 이끌어왔다는 기득권이 자신의 자리를 절대 양보하지 못하고 내놓지 않는 형태로 나타나 영(Spirit)이 들어설 자리가 없어서 결국은 포기하고 마는 상태이니, 영(Spirit)이 깨어 일어나 주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인류들이 없다는 것이란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길어진 인생에 따라 물질과의 접촉되었던 시간 동안 물질세계에 동화(同化)되어 버렸기 때문이란다.

 

 

너희는 영혼의 길을 가면서 자신의 진정한 뿌리를 만나게 되며, 자신의 상위 영과 만나고, 본영과도 만나게 될 것이란다. 혼(魂:soul)이 태어난 자리에 들게 될 것이고, 영(靈:spirit)이 태어난 자리에도 들게 될 것이란다. 영혼의 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종결되는지를 알아가게 될 것이란다. 창조근원의 빛이 영혼의 길과 함께하며 우주고속도로를 따라 우리의 지역우주까지 연결되었고 은하중심의 힘 센터에서 은하고속도로를 개설하여 은하의 영혼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광자대(photon belt)는 은하고속도로의 다른 표현인데, 빛으로 이루어진 빛의 고속도로란다. 우리 은하는 7차원의 빛으로 이루어진 은하고속도로를 가지고 있는 것이란다.

 

 

영혼들은 고향을 떠나 정착한 곳에서부터 모든 경험과 체험들을 통과하면서 지혜를 축적하여 다시 돌아갈 때 풍성한 열매로 수확의 기쁨을 안고 돌아가는 것이란다. 이 서약을 지키지 못한 영혼들은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구나. 우리는 결실의 결과를 가지고 책망하지는 않는다만 공부를 게을리한 존재 스스로 자신들을 용서할 수 없음에 스스로 벌한다는 사실이란다.

 

 

에너지의 기운은 원인을 제공한, 출발을 실행한 생명에 되돌아간다는 사실이란다. 그것의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상관없이 반드시 돌아가게 되어 있단다. 이것을 카르마의 법칙(Law of karma)이라 하는구나.

 

어둠은 행성의 정화를 위해서, 알곡과 쭉정이를 선별하기 위해서 저들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것이어서 뭐라 할 수는 없으나, 속아 넘어가는 너희가 불쌍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그렇게 자신들이 없느냐? 그렇게 자신을 믿지 못하겠느냐! 왜 내면을 들여다보고, 마음 중심에서 답을 찾으라 하였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느냐? 내면의 소리를 의심 없이 그냥 받아들이고 믿는 것 또한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는 실수를 하는 것이란다.

 

 

예수(Jesus)가 광야에서 사탄(Satan)에게 시험당한 것처럼, 너희 또한 내면의 시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너희의 감정체를 온전하게 극복하지 못하였기에 시험을 하는 것이란다.

 

 

분명한 것은 광자(photon)를 24시간 투사하여 받아들이기 전의 상황은 있다는 것이며, 5차원 세계로의 변화를 위한 준비과정은 있다는 것이란다. 행성의 대대적인 정화의 과정이 있어서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는 때가 있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너희에게 공지하여 광자(photon)에 의한 변화를 준비시키기를 바랐던 것이며,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너희 스스로 변화를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 실행되기를 바랐던 것이란다.

 

 

너희가 흘린 땀과 노력에 따라, 또한 봉사와 배려와 그 실천에 따라 너희 가슴이 열려 광자를 받아들이는 기초를 조성하고 준비하였다면 우리의 도움도 부끄러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란다. 우리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표현대로 그렇게 할 것이란다.

너희의 준비된 정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준에 미달할지라도 예정된 계획은 연기할 수가 없단다.

우리는 행성을 정화할 것이고,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인종을 정착시킬 것이란다. 인류가 많은 죽음으로 행성을 떠난다 하여도 영혼의 길에는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할 것이란다.

 

 

이미 설명한 것처럼 은하인류(galactic human)가 태어난 동기가 되었고, 은하의 주요 4종족(사자인.조인.파충인.인류)의 유전자들을 모두 소유한 인류로서 유란시아에 정착한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가 선택되었던 것이란다.

 

 

다섯 번째 주기의 문명을 주도할 너희를 필두로 해서 여섯 번째 주기의 문명을 개척할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와 일곱 번째 주기의 문명을 개척할 호모 마이트레아스(homo maitreyas)인종까지 창조할 수 있었단다.

 

 

다섯 번째 주기의 문명을 주도할 너희를 필두로 해서 여섯 번째 주기의 문명을 개척할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와 일곱 번째 주기의 문명을 개척할 호모 마이트레아스(homo maitreyas)인종까지 창조할 수 있었단다.

 

 

나는 너희 창조주로서 너희가 이것을 기억하여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잃어버린 관계성을 회복하고, 어둠의 그늘에서 벗어나 창조근원의 사랑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단다.

사난다(sananda)가 전달하는 ‘페르미아(Permiah)’는 바로 창조근원의 사랑의 기운이란다.

 

 

행성에 난무하는 수많은 문제을 70억이나 되는 인류들이 풀어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무능(無能:incompetence)하기 짝이 없단다.

이렇게 부족하고 할 줄 아는 것들이 없으면서 값싼 자존심만을 앞세우고 쓸모없는 논쟁만을 즐기며,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 하면서 잘 다스리지도 못하여 파괴하고, 멸종시키며 질서를 어지럽히면서도 반성할 줄 모르는 철면피(鐵面皮:impudence)들이 바로 너희란다.

 

‘인생들아!’ 어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느냐!

 

너희의 모든 인생이 너희 것이 아닌 나의 것임을 모른다더냐!

너희의 인생으로 착각하여 함부로 막 다루고, 생각 없이 살아도 된다고 하였더냐!

사람들을 너무 쉽게 죽이고, 상처를 주며, 또 자신의 생명을 자살로 마감하는 너희는 부모인 내가 너희의 생명을 주어 인생(life)을 살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영혼들은 많은 희생이 따르는 인생과 인연에는 좀 더 경험을 많이 한 영혼들이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주로 상위의 영혼들이 참여하게 된단다. 경험이 짧은 영혼들의 배움을 위하여 봉사의 개념으로 인연을 설계하는 것이란다. 이 영혼그룹에는 개체영혼보다는 영혼그룹이 관리한다고 보면 되는데, 수호천사의 역할도 영혼그룹의 의식이 참여하여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단다.

 

 

혼(soul)은 육체에 들어가 살고 있는 분신들에게 멘토(mentor)로서 안내하고 이끌어 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서 바로 위 단계의 자아(自我)라고 할 수 있단다.

너희가 느낌을 느끼거나 아이디어(idea)를 떠올리거나 생각이 떠오르는 것들이 바로 상위의 혼(soul)이 관여하여 전해주는 것이란다.

혼(soul)은 나머지 기운이 인생을 종료하고 돌아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설계한 것이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란다.

 

 

이런 과정에서 우주의 지혜와 연결된 인생(人生)은 궁극의 깨달음을 얻는 것이란다.

 

 

생각 조절자(Thought adjuster)는 시리우스B 항성계의 3번째 행성인 ‘아타르문크(Atar Munk)’에 머물면서 너희의 혼(魂:soul)과 연합하여 상승여행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데, 영혼의 길을 알고 있기에 코스가 내비게이션에 입력된 것처럼, 입력되어있단다.

생각 조절자들은 가슴 차크라가 열린 인생들에게 내면의 대화를 통하여 영혼의 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게 되는데,

진리(truth)의 길과

지혜(wisdom)의 길과

직관(intuition)의 길과

이해(understanding)의 길과

용기(courage)의 길과

지식(knowledge)의 길과

조언(counsel)의 길과

경배(worship)의 길을 안내받으면서 전진해 나간단다.

 

 

드디어 어둠의 기운이 행성에 접목되었고, 빛의 기운과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보였단다. 서로 충돌하며 상충하지 않았기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미리 낙관하였단다.

의식 수준이 높은 존재들은 변화하는 느낌을 느낄 수조차 없었으나 아래로 내려갈수록 미미하였지만, 서서히 인류들의 심성(心性)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단다. 연합된 마음에 미세한 균열에 의한 틈이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마음들이 드디어 개체성을 띠며 나타나게 되었단다.

 

 

원자, 수소, 중성자 핵을 이용한 폭탄들과 화학, 세균들을 이용한 폭탄들이 개발되었으며, 실전에 투입되어 사용되기에 이르렀단다. 인류들의 발전했던 문명들은 빛나는 화염들과 수없이 피어오르는 버섯구름들 속에 사라져 갔단다. 너희 영혼들은 커다란 혼란에 사로잡혔는데, 이렇게 대규모로 살상되는 것이 처음이었으며, 혼(魂:soul)의 몸들이 심각한 피해를 당하였기 때문이었단다. 방사선이라는 광선은 물질 육체를 삽시간에 녹여버리고 사라지게 했으며, 육체 속에 들어있던 혼(魂:soul)의 몸체에 영향을 미쳐서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었단다. 그리고 생존자들은 방사능에 피폭되어 피부가 녹아내리는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었으며, 살았다 해도 원자무기의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였단다.

 

우리는 특단의 조치를 내려서 상처 입은 혼체(魂?:soul body)들을 고치(cocoon)에 담아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시리우스A 항성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는데, 시리우스A 항성에 머물던 사자인들이 전문적으로 영혼의 치유사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었단다.

 

 

이제 알려진 바대로 행성 유란시아는 태양계의 대주기 패턴을 따라 1만 3천년 만에 광자대로 진입하고 있단다.

알려진 시기에 공전궤도가 온전히 영향권 아래 들어가게 되는데

 

 

광자의 영역에 온전히 노출되기 전에 안전한 거품 지역(bubble area)을 설정한 것이란다.

너희의 변화 주기를 준비시키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는 이 시기에 밀도가 팽창하는 행성의 지각판들이 그 충격의 에너지들을 지진으로 방출하는 것에서 핵 물질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어둠을 경험하지 못하고 빛 가운데에서만 있었다면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었던 근원적인 문제들이 이번 기회에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는 물질화된 마음(mind)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는 영원히 길을 찾을 수 없단다. 물질화 된 마음이란 너희가 아스트랄 세계라고 하는 천상을 떠나올 때에 성기체(聖氣體:astral body)라는 전자(전하:電荷)로 이루어진 빛의 몸체를 가지고 내려왔단다.

물론 성기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물질로 이루어진 육체를 받은 사실은 알고들 있을 것이구나.

 

 

삼중불꽃은 행성지구의 인류라는 생명들에게 하느님과 하나라는 증표로써 행성영단을 책임지는 마누(Manu)와 그리스도(Christ)와 마하 초한(Maha Chohan)의 결합으로 태어날 수 있었는데, 불꽃의 중심에서 결합한 이 기운들은 하나의 불꽃으로 타올랐단다.

 

-마누와 그리스도와 마하 초한은 행성영단의 직책인데, 마누는 정치 분야를, 그리스도는 영적 분야를, 마하 초한은 인류문명을 주관한단다. (이들이 대 원리의 빛을 행성으로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단다.) -

 

 

 

물질에 매여 있는 어둠의 속성들을 모두 거두어내고 빛의 속성으로 자신을 청소해야 한단다.

 

 

상위자아(上位自我)와의 연합을 완성하여라.

이것은 어려운 과정인데, 상위자아는 결코 너희와 연합하려고 하지 않는단다.

왜 그러냐 하면 바로 물질에 오염되어 묶여있기 때문이란다.

 

 

물질에 매여 있는 어둠의 속성들을 모두 거두어내고 빛의 속성으로 자신을 청소해야 한단다.

빛의 샤워는 아무에게나 허용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어둠의 속성들을 모두 정화해내는 인자라야 광자의 빛이 샤워를 통해 빛의 자녀로 태어나게 하는 것이란다.

 

내면의 길

 

천상의 본 성기체(origin astral body)와 복사되어 분리된 채로 땅으로 내려온 분신체(avatar)가 하나로 연합하였으니, 하늘과 땅이 만나 하나가 된 것이구나.

 

 

그것이 승리의 빛이자,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을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한 것이란다. 그런 용기가 분리되었던 하늘과 땅을 연결하였던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너희가 표현하는 인내천(人乃天) 사상이란다.

 

25장에 보면 현제 우리인류의 영은 전부 텔레포팅 된 상태이며 혼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분리된 영(spirits)은 우주함선들로 이동하였으며, 현재 너희는 혼(魂:soul)과 백(魄:energy), 육(肉:matter)으로 이루어진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

26장에 그동안 의식이 물질 속에 갇혀 있었으나 스스로 족쇄를 풀고 자유인으로 돌아오는 것이란다. 라는 말을 보면 우리가 물질속에 갇혀있음을 알 수 있다.

28장에 10차원계의 학교는 너희의 상승을 위하여 우리가 구현해 낸 것이며,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에 설치한 것이었단다.

우리는 은하중심부에서 낙원천국(Paradise)의 빛으로 이루어진 에너지

(energy)를 통하여 은하의 영역을 확장했는데, 이것을 너희는 빅뱅(Big bang)으로 표현하고 있단다. 말이 나온다.

10천무극이 네바돈에 있는가?

에필로그의 삼중불꽃은 우리가 생각하는 삼위일체와 같은 말로 생각된다.

즉 마누와 그리스도와 마하 초한은 행성영단의 직책으로, 마누는 정치 분야를, 그리스도는 영적 분야를, 마하 초한은 인류문명을 주관한다 하니, 그리스도를 따라 영적인 분야를 완성한다해도 정치와 문명을 더블어 완성하여야 하므로 어울림의 문화가 필요한 것이다.

2015.9.15. 꼬박 하루(1박2일)를 걸러 완성함

2015.9.16. 일부수정하고 보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