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이란 생각이 일지 않은 상태로 상반되는 극의 기운을 끌어와 중화시킬 필요가 없는 세계다.
세상의 이치는 모두 무극의 원리로 돌아간다.
개인이 무극의 상태에 이르면 어떤 상태에서도 마음의 동요가 없고, 이 상태는 최초의 창조주가 짝영혼을 만들어내기 이전의 세계와 같다.
내 마음속의 신성과 하나됨이며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닌 무의 상태로 이를 무극이라 한다.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일상의 일들이나 인류의 앞에 펼처지는 일이 모두 무극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일로 극과극이 부딪혀 만들어지게된다.
하나의 생각이 일면 반대되는 계념으로 이를 상쇄시켜 극성을 무극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십천무극이란 무엇인가?
畓 십대후반에 꾸었던 꿈이 있는데 한학자이자 가이아킹덤의 첫번째 스승이신 송춘선선생님이 풀어주셨다. 그런데 그 풀이가 畓 한글자다. 하변에 田 가 있는데 그 모양이 입구자 네개로 격암유록에 나오는 십승지다. 격암유록의 십승이 가이아킹덤이 도착해야 하는곳 십천의 하늘인것이다. 하도의 10 숫자이며, 십자가의 의미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혼의식을 졸업하고 영의식을 발아시킨 상태로 네바돈우주를 넘어 초월근원계로 들어서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원성을 졸업한 자리다. 물질계를 졸업한 자리다. 이상신을 졸업한 자리다. 혼의식을 졸업한 자리다. 격암유록의 십승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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