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가 어제날자로 파악된 내용이다.

오늘 아침 샤워를 하면서 머리에 삼퓨질을 하는데. 문득 스처가는 생각이 있었다.

사람의 몸은 추위와 더위에 잘 적응하도록 만들어졌는데 극단의 추위와 극단의 더위로 정신이 깃들어 머므르는 육체를 완벽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그렇다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대사가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이 극단적으로 체온이 올라갔을 때

몸을 식혀주는 기능은 무엇일까 궁금하였습니다.

 

아래는 네이버 지식백과의 설명을 가져왔다.

몸이 차가와지면 시상하부에 있는 체온 조절 중추가 가동하여 몸을 떨게 하여 열을 발생시키고, 피부 혈관을 수축하여 몸 안의 열 손실을 방지함으로써 체온을 상승시킨다.

시상하부는 그 안에 특정 핵들이 있으며 이들을 연결하는 신경섬유들이 모여 있는 집합체이며, 시상의 아래에 있다.